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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U

Outdoor Industry’s Sustainability Award 수상으로 한발 짝 나아가다. ‘아웃도어’ 이 말을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겨울 날씨로부터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기 위한 ‘두꺼운 패딩’? 등산복?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단어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아웃도어는 더 이상 이 단어들 만으로 표현될 수 없다. 일상부터 여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로의 변화를 거듭하며, 아웃도어는 패션 트렌드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 단순한 디자인과 기능을 넘어선 아웃도어. 전 세계 아웃도어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장이 있다. 바로 ‘Outdoor Retailer Winter Market Show(OR쇼)‘이다. OR쇼는 미국의 아웃도어인더스트리 협회(Outdoor Industry Association)가 주최하여 매년 친환경 소재 사용, 공정 무역을 .. 더보기
창작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서스테이너스 김용현을 만나다. 세상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단순히 좋고 멋있는 것을 추구하는 것에서 나아가 작지만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기 위해 움직이는 창작 집단 Campus D. 그 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스테이너스 김용현씨를 만났다. 김용현 (@fabbros_yongyong) #Change the World with Drone. 1. Who is 김용현? FabBros와 드론파이트클럽이라는 메이커스 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동시에 Campus D라는 창작 집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대학시절부터 무언가를 제작하는 기술을 탐구하는 것이 즐거웠고 이를 친구들과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는 지금의 드론을 제작하는 것으로 이어졌고 현재는 드론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더보기
[nau] 과시 대신 개성과 가치를 추구하는 당신을 위한 나우 리사이클 다운 캠페인 #THE STORY OF RECYCLED DOWN 밀레니얼 세대가 주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소비'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과시형 소비 대신 개성, 의식과시형 소비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패션기업들은 이들을 타깃으로 한 실험형 제품을 내놓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반응은 긍정적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말한다. 나우도 16FW 시즌을 맞이하여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나우 리사이클 다운은 친환경 소재 개발과 함께 디자인 혁신, 내구성 강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컬렉션은 보온 충전재로 쓰인 다운은 재생 가능한 침구류에서 모은 깃털을 재가공한 리사이클 다운으로, 세척과 소독 과정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실시해 고품질의 .. 더보기
스테판유와 함께한 나우(nau) 뉴욕 스트릿 패션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 뉴욕에 가다 유럽에서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한국 사진작가 스테판유, 자신이 섰던 모든 쇼들이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한다는 모델 방태은, 나우의 뮤즈 모델 민준기, 그리고 발망이 사랑한 남자 모델 류완규가 뉴욕에서 뭉쳤다. 이번 뉴욕 스트릿 패션 사진은 모든 것이 디지털로 바뀐 지금, 필름 카메라만을 고집하는 패션 포토그래퍼 스테판유와 함께했다. 모니터 화면으로 바로 확인할 수 없는 만큼 그 자신도, 그 앞에 있는 모델도 그의 두 눈 속에 담긴 시선에 모든 걸 맡기는 순간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스테판유. 틀에 박히지 않고 고정관념이 없는 신진 아티스트와의 감성 콜라보레이션, 뉴욕 스트릿. 그 결과물을 공개한다. 모델 방태은이 착용한 제품은 나우의.. 더보기
[nau] 최근 전세계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유스컬쳐((Youth Culture) 최근 전 세계의 패션 트렌드로 유스 컬쳐 (Youth Culture)가 떠오르고 있다. 이전에는 소수 젊은 층의 하위문화를 의미했던 ‘유스컬쳐’가 최근 힙합문화의 대중화와 맞물려 젊은 층 사이에 ‘대세’로 자로 잡았기 때문이다.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스트리트 감성의 스니커즈와 후디, 맨투맨 등의 캐주얼한 ‘유스컬쳐’ 패션은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로 일컬어지는 젊은 층에 의해 SNS를 통해 더욱 확산되면서 패션 트렌드의 중심에 서게 됐다. 쉽게 말해 유스컬쳐는 비주류 문화인 서브컬처의 한 부분으로써 사전적 정의로는 어떤 사회의 청년층이 가지고 있는 행동양식이나 가치관 전체를 대표하는 청년문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유년시절의 향수와 틀에 박히지 않는 패션을 거부하면서 그곳에서 비롯된 문화라고 볼 수 있.. 더보기
[GQ 매거진 X 나우] 지큐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나우 코리아 [GQ 매거진 X 나우 nau] 1957년 미국에서 발행된 이후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등 세계 18개국의 스타일 있는 남자를 위한 지침서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는 남성 전문 매거진, 지큐(GQ)! '지큐적인'이란 관용어로 알려진 깊이 있는 취재와 스타일에 관한 심화된 탐구는 대한민국 남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정교하게 골라낸 패션과 문화의 가장 빠른 소식부터 팔도 구석구석의 진귀한 사연까지 다루는 지큐 매거진과 포틀랜드에서 온 라이프웨어 브랜드 가 협업하여 다큐멘터리 북을 출간하였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크루 'Sailor44', 패션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겸 매거진 편집장, 그리고 카페 오너인 '박태일', 패션 모델 겸 치킨집 사장인.. 더보기
가을부터 겨울까지! 활동성과 기능성, 보온성을 한 번에! 나우 패딩 베스트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과 상쾌한 공기, 맑고 높은 하늘 덕에 가을철 자전거 출퇴근족(자출족)이 늘고 있다.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누구보다 반가운 이들은 바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자출족이 아닐까 싶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3명이 건강 관리를 위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더위가 한 풀 꺾이자 자출족 뿐 아니라 주말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 남양 주 등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여름에 비해 해가 급격히 짧아지고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쌀쌀할 때가 있어 가을철에는 더욱 꼼꼼히 안전장비와 의류를 갖춰 라이딩을 해야 한다. 여기에 자신의 개성까지 담은 자전거 의류를 준비해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을 완성한다면, 멋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자출족이.. 더보기
자전거도 하나의 패션이다, 그들의 자전거 패션 미국 내 자전거 이용률 1위, 어디일까? 바로 포틀랜드이다. 포틀랜드에는 자동차를 타는 사람보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볼 수 있는 도시이다. 친환경적이고 깔끔한 도시, 쾌적한 도로 환경이 미국에서 가장 높은 자전거 이용률을 말해준다. 전체인구의 8% 이상이 자전거를 이용하는 포틀랜드 주민들. 미국 평균 자전거 이용객의 10배 이다. 자전거 라이더들을 위한 도로 중앙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참 부러운 점이기도 하다. 싱글기어인 픽시부터 로드 바이크 등 다양한 자전거를 볼 수 있는 포틀랜드. 그들의 패션을 보는 재미도 참 쏠쏠하다. 최근 한국에도 자전거족이라고 불리우는 라이딩족이 크게 늘었다. 바퀴 두 개, 프레임 하나로 만들어진 자전거가 뭐라고 자전거에 온 인생을 거는 사람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더보기
친환경 라이프웨어 나우(nau) 런칭 행사 @양재 나우 매장 포틀랜드 친환경 라이프웨어 '나우(nau)' 가 드디어 한국시장에 상륙했다. 친환경, 서스테이너블, 그리고 킨포크. 이 키워드를 하나로 담은 패션 브랜드 나우는 자연을 헤치지 않으면서도 최고의 품질을 만드는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포틀랜드 패션 브랜드 '나우'는 31일 양재동 본사에서 런칭 행사를 열어 한국 소비자들과의 첫 대면을 성황리에 마쳤다. 가을비가 내렸지만 많은 셀럽들과 소셜테이너, 패션지 기자, 패션 블로거들이 참석하여 나우의 런칭을 축하했다. 그 뜨거웠던 현장을 지금 공개한다. #소품 하나까지도 '나우' 스럽게 가을 비가 내리던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양재동 나우 본사는 오픈 시간 훨씬 전부터 북적북적했다. 양재동까지 오시는 귀한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