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스타일

NAU MAGAZINE 'The Renaissance of Berlin' ◆◇◆ The Renaissance of Berlin 베를린은 계속 변화하면서도 영속성을 지닌 도시다.지난 수십 년간 수많은 역사적·환경적·사회 문제적 배경으로엮인 금빛 실들이 탄탄히 매듭을 이어왔다.이곳의 많은 예술가는 옛 규칙을 깨고 새로운 규칙을만들어가며 자신들만의 예술 양식을 만들어가고 있다. 베를린은 건립 이후, 또는 적어도 특별함과 무게를 지닌 도시가 된 이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도시다. 18세기 독일은 유럽의 작은 국가였던 프로이센 왕국으로, 이웃 국가와 전쟁을 거듭하며 영토를 확장해나갔다.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국왕은 프랑스의 볼테르 같은 계몽주의 철학자 중 몇몇 주요 인사와 서신을교환했으며, 예술 애호가로서 수도 베를린에 시민을 위한 오페라하우스를 건립하기도 했다.그게 바로 운터덴린덴.. 더보기
NAU 18FW - "THE POWER OF LOVE(파워오브러브)" “Keep Berlin Wonderwall”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나우매거진 3호'를 발간했다. 포틀랜드와 타이베이에 이어 나우 매거진의 세 번째 도시는 창조적 영감이 가득한 곳 '베를린'에서 시작된다.두 차례의 전쟁과 분단, 베를린 장벽 붕괴 등 많은 굴곡을 겪었음에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창의적인 도시로 재생시킨 힘의 원천이 무엇일지에 주목하여 나우매거진 3호 도시로 선정했다. 나우매거진 3호는 'Keep Berlin Wonderwall' 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이는 편견이 아닌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로, 기존의 관습과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창조적인 사고 방식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를 토대로 베를린 도시 구성원이 예술을 .. 더보기
NAU 도시생활탐구 잡지, ‘나우매거진’ 3호 독일 베를린(Berlin)편 발간 나우매거진은 매 호 마다 하나의 도시를 선정하여 '당신은 행복한 도시에서 살고 있나요?' 라는질문으로 화두를 던지며 시작되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탐구를 통해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방식과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로컬 다큐멘터리 잡지이다.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작은 다양함을 찾는 도시생활탐구 잡지 '나우매거진(nau magazine) vol.3 - 베를린 편'을 출간했다. 나우매거진 3호는 'KEEP BERLIN WONDERWALL (킵 베를린 원더월)' 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이는 편견이 아닌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로, 기존의 관습과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창조적인 사고 방식을 담아내고자 했다. 나우 매거진은 브랜드 나우NAU와.. 더보기
일상의 소소한 행복, 휘게(Hygge)라이프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많은 돈을 손에 넣거나, 멀리 여행을 다니는 것, 우리는 이런 것에서 종종 행복을 느낀다.하지만, 우리는 눈에 보이는 행복을 쫓느라 일상의 작은 행복을 지나친다. 일상의 소중함이 어느 때보다 화두인 요즘, ‘휘게(Hygge)’라이프가 유행이다. 덴마크어로 ‘웰빙’을 뜻하며 편안하고 아늑한 상태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휘게’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한다. 킨포크, 미니멀리즘, 이제는 휘게(Hygge) 휘게는 덴마크어로 ‘편안하고 아늑한 상태’를 뜻한다. 단순한 웰빙과 힐링을 넘어 일상에서 찾는 정신적인 여유로움과 안락함을 의미한다. 퇴근 후 아늑한 공간에서 책과 함께 하는 차 한 잔, 혹은 취미활동, 친구들과 함께한 즐거운 저녁식사 등 이 소소한 모든 것이 휘게이다. 자연친화적이고.. 더보기
지속가능한 라이프, ‘미니멀리즘’ 갖고 싶은 물건들을 하나 둘씩 사다 보면 방안 구석구석 나도 모르게 쌓이게 되는 잡동사니들. 이 많은 것들을 모두 비워내는 것을 상상해본적이 있는가. 생각만으로도 허전한 기분이 밀려 올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것을 계속 모으는 것에 익숙해져 있지만, 덜어내는 삶에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물질로부터 자유로워 짐으로써 자신의 행복한 삶에 집중하는 미니멀리즘이 주목받고있다. 말 그대로 최소화의 요소로 최대한의 효과를 끌어내는 라이프스타일, ‘미니멀리즘’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Minimalism x Nau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은 유럽과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을 거쳐, 국내에서 열풍처럼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다. 작고 좋은 것, 그리고 최소한의 물건으로 최대한의 행복을 제안한다... 더보기
WALK NAU, sustainable place vol.3 문래동 예술촌 자로 잰 듯한 사각형의 높은 빌딩으로 가득한 도심 속을 걷다 보면, 때로는 얽매이지않고 때묻지 않은 사람 냄새 나는 옛날 골목길이 그리워지지 않는가. 정신없이 지나가는 시간 속, 우리가 겪어 온 소중한 추억들을 잊고 살 때가 많다. 궁금했다. 그래서 오늘도 나우가 걸어갔다. 추억을 찾아나서며. 오늘 나우가 걸어간 지속 가능한 그 장소. 바로 문래동 예술촌이다. 이전에 소개했던 성수동 대림창고, 합정 앤트러사이트와는 비슷하지만 다르다. 앞서 소개한 두 장소가 공장을 개조해 만든 카페라면, 오늘 나우가 소개할 문래동 예술촌은 예술과 철공소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예술과 철공소, 의아했다. 예술은 공간, 장소 어느 곳에서든 구애 받지 않다고는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철이 부딪히는 묵직한 소리가 가득한 이곳이 .. 더보기
[브롬튼자전거Xnau] 나우 런칭이벤트 (~10.31) 포틀랜드 친환경 라이프웨어 나우가 공식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통합한 온라인몰 개설을 기념해 이벤트와 캠페인을 실시합니다.나우는 자사 브랜드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합한 온라인몰을 7일 오픈하였습니다.온라인몰은 제품을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3가지의 라인별로 구성했습니다.또한 브랜드 철학에 대해 엿볼 수 있는 페이지를 별도 구성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도왔습니다.이를 통해 단순히 쇼핑만 하는 것이 아니라 포틀랜드 감성이 담긴 캠페인 화보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브롬튼 경품이벤트'를 실시합니다. 행사기간 내 구매한 가입고객 중 16명을 선정하여 영국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인 브롬튼 자전거 및 가방, 그리고 5만원 쿠폰을 증정합니다. - 일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