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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U

도시어부에 출연한 반가운 김재원의 패션 NAU! 최근 한 케이블 티비에서 '도시어부'라는 프로그램을 내놓았는데, 바쁜 가운데서도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현대인들의 취미로 '낚시'가 몇 년째 대세인 듯 하다. 매주 목요일에 방송되는 도시어부는 분명한 자신만의 신념과 스타일을 가진,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취미를 위해 도시에서 나와 황금어장으로 가는 수고스러움을 선택한 이들. 이번주에는 첫 해외원정으로 대마도를 갔다고 하는데, 이번주 게스트로 김재원이 있었다. 첫 해외원정 낚시에 합류하는 김재원. 장시간 바람에 빼앗기는 낚시에 야외활동에 필요한 스타일을선택하기 마련이다. 대부분 실용성이란 이유로 무거운 무채색 일색이기 마련인데 화면 밖으로도 품어져 나오는.. 더보기
대세에는 이유가 있다, 나우 경량조끼 갑자기 추워진 날씨, 즐비한 롱패딩 이외에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을 따져 겨울 아이템을 선택할 때,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원소스멀티유즈의 대세는 단연 경량패딩, 경량조끼다. 여타 브랜드들 너나 할것 없이 여러 경량패딩과 경량조끼를 내보이고 있지만,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션을 추구하는 나우(nau)의 경량조끼 펠케드 베스트는 따뜻함은 물론, 활동성을 고려한 움직임이 편안한 소재, 특히 겨울 아이템에서 보기 드믄 옐로포인트 컬러까지 추가되어 10대부터 직장인까지 일상생활과 비즈니스룩 모두 편안하게 입는, 단연 돋보이는 경량조끼로 주목받고 있다. 모델 민준기의 화보컷을 통해 이지와 시크함을 살아 있는 펠케드 베스트를 엿볼 수가 있는데, 자연 색채의 색감과 질감, 로고를 최소로한 나우만의 바이크시크 디자.. 더보기
[나우매거진] 도시 재생과 공존을 말하는 NAU MAGAZINE 전시회를 가다 Livenau conscious exhibition & gathering당신은 행복한 도시에서 살고 있나요? 지난 목요일, 청담동 골목에 특별한 공간이 꾸려졌다. 그 공간에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 NAU에서 기획한 NAU MAGAZINE의 출간을 기념하는 [#livenau conscious exhibition & gathering]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NAU의 공존과 재생의 의미를 담은 도시 릴레이 전시회로 청담동 더 블랙하우스가 첫 공간이었다. 'The Weird'들의 삶을 탐구하는 NAU MAGAZINE이 진행하는 전시답게 weird한, 독특하고 독창적인 요소들이 공간 곳곳에 묻어나 있었다. 다음세대를 위한 움직임, UNFUCK THE WORLD라는 NAU의 17 F/W .. 더보기
언제, 어디서나 더 좋은 오가닉 코튼 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한 린넨 셔츠, 반팔 티셔츠 등 다양한 오가닉 컬렉션을 선보인 나우. 일반 코튼보다 친환경적인 소재로 알려진 오가닉 코튼. 나우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해 지난 10년간 오가닉 코튼을 고집해왔다. 오늘은 비 오가닉인 재래식 코튼과 오가닉 코튼에 대해 우리가 잘 몰랐던 스토리를 전하고자 한다. 나우는 설립 초기부터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 그 중 하나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일반 재래식 코튼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오가닉 코튼을 사용하는 것이다. 나우의 제품이 환경과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소재를 고르는 과정을 거친다. 재래식 코튼으로 만들어진 제품도 친환경 제품으로 여겨지지만, 오가닉 코튼에 비해 만들어지는 과정에.. 더보기
일상의 소소한 행복, 휘게(Hygge)라이프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많은 돈을 손에 넣거나, 멀리 여행을 다니는 것, 우리는 이런 것에서 종종 행복을 느낀다.하지만, 우리는 눈에 보이는 행복을 쫓느라 일상의 작은 행복을 지나친다. 일상의 소중함이 어느 때보다 화두인 요즘, ‘휘게(Hygge)’라이프가 유행이다. 덴마크어로 ‘웰빙’을 뜻하며 편안하고 아늑한 상태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휘게’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한다. 킨포크, 미니멀리즘, 이제는 휘게(Hygge) 휘게는 덴마크어로 ‘편안하고 아늑한 상태’를 뜻한다. 단순한 웰빙과 힐링을 넘어 일상에서 찾는 정신적인 여유로움과 안락함을 의미한다. 퇴근 후 아늑한 공간에서 책과 함께 하는 차 한 잔, 혹은 취미활동, 친구들과 함께한 즐거운 저녁식사 등 이 소소한 모든 것이 휘게이다. 자연친화적이고.. 더보기
올 여름 더 시원한 나우의 남자여름패션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옷장 깊숙한 곳에 있던 여름 옷을 꺼내고 있을 당신.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하게 되는 더운 날씨이지만, 스타일 또한 놓칠 수 없다. 당신의 여름 패션 고민을 해결해줄 나우의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한 여름에도 가벼운 린넨 ‘레글러셔츠’ 무더운 여름에도 피부에 붙지 않는 가볍고 시원한 ‘린넨’소재. 친환경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나우의 린넨 콜렉션은 더위에 지칠 나와 지구를 위한 더 좋은 선택이다. 당신의 데일리 패션을 한결 가볍지만 멋지게 돋보여줄 아이템, 나우의 ‘레글러셔츠’. 대충 걸친 듯 하지만 나우만의 시크함과 심플함이 담겨있는 린넨셔츠이다. 특히, 나우의 ‘린넨 컬렉션’은 린넨 원단에서도 고가의 친환경 일본 수입 원단을 사용했다. 린넨 본연의 부드러운 텍스처는 살리고 자연스러.. 더보기
지속가능한 라이프, ‘미니멀리즘’ 갖고 싶은 물건들을 하나 둘씩 사다 보면 방안 구석구석 나도 모르게 쌓이게 되는 잡동사니들. 이 많은 것들을 모두 비워내는 것을 상상해본적이 있는가. 생각만으로도 허전한 기분이 밀려 올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것을 계속 모으는 것에 익숙해져 있지만, 덜어내는 삶에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물질로부터 자유로워 짐으로써 자신의 행복한 삶에 집중하는 미니멀리즘이 주목받고있다. 말 그대로 최소화의 요소로 최대한의 효과를 끌어내는 라이프스타일, ‘미니멀리즘’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Minimalism x Nau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은 유럽과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을 거쳐, 국내에서 열풍처럼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다. 작고 좋은 것, 그리고 최소한의 물건으로 최대한의 행복을 제안한다... 더보기
14회 서울환경영화제 with NAU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는 환경축제이자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독립영화를 볼 수 있는 곳, 서울환경영화제. 14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이번 달 18일을 시작으로 바로 어제 24일 막을 내렸다. 이번 서울환경영화제에서는 이전과 달리 기후변화, 탈핵 등 논쟁적인 환경 이슈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분석 및 문제제기를 하는 장편 영화들이 많이 소개되었다.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와 주제를 전달하는 영화들을 직접 보고 듣기 위해 나우가 찾아갔다. 나우는 문화를 통해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전달하는 서울환경영화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바라는 마음으로 자막 제작 후원에 참여했다. 나우가 후원한 영화와 더불어, 영화제가 끝났음에도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꼭 추.. 더보기
NAU가 GO OUT CAMP를 찾아갑니다.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이자 캠핑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꼭 참여하고 싶어하는 바로 그곳, GO OUT CAMP! 캠프 개최가 3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참여자들은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반대로,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비롯해 캠프에 참여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은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기 위해 밤낮 없이 고민하고 있을 듯하다. 2박 3일로 진행되는 캠프 현장에서는 각 브랜드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부터 시작해, 즐거움과 낭만 가득한 Stage Concert, 비트에 몸을 맡기고 하얗게 불태우는 한밤의 DJ Party 등 우리의 답답했던 일상의 스트레스를 뻥 뚫어줄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친구, 연인, 가족 모두가 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고아웃 .. 더보기
NAU 17 브랜드북 'DO MORE WITH LESS' 적음이 많음을 대체하고, 느림이 빠름을 대신하는 삶. 많은 이들이 이런 삶을 꿈꾸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우리는 그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야 한다. 나우는 그러한 삶보다 조금 더딜 수 있지만 자연스럽고 지속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것을 추구해 왔다. 그리고 2017년에도 ‘DO MORE WITH LESS’라는 타이틀 아래 나우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나우는 2017년 NEW 브랜드북을 발간했다. 지난 시즌 보여준 나우 공동 창업자 겸 총괄 디렉터인 마크 갤브레이스의 인터뷰를 포함해, 3명의 나우 서스테이너스인 민준기, 김승희, 서경덕의 인터뷰, 17SS 컬렉션 화보컷을 가득 담아 돌아왔다.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