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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U 도시생활탐구 잡지, ‘나우매거진’ 2호 대만 타이베이(Taipei)편 발간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작은 다양함을 찾는 도시생활탐구 잡지 ‘나우매거진(nau magazine) vol.2 – 타이베이 편’을 출간했다. 나우매거진은 매 호 마다 하나의 도시를 선정하여 ‘당신은 행복한 도시에서 살고 있나요?’ 라는질문으로 화두를 던지며 시작되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탐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방식과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로컬 다큐멘터리 잡지이다. 아날로그 감성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 '로우프레스'와 포토그래퍼 '목진우'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으로 태어났다. 두 번째로 선정된 도시는 가깝지만 먼 나라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Taipei)’ 이다. 나우는 이번 나우 매거진 2호에서 ‘타이베이(Taipei)’라는 도시.. 더보기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충분한 NAU '루믈리 라인'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가 18SS 시즌 비주얼 공개와함께 윤리적 패션의 가치를 담은 ‘착한 코튼’ 루믈리 라인을 출시했다.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충분한 옷 ‘#에브리웨어나우(#Everywhere nau #Everywear nau)’ 를 키워드로 한 NAU의 18SS시즌에서는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간결한 디자인에 인권과 공정무역을 추구한 ‘착한 코튼’을 사용하여 윤리적 패션을 실현한 ‘루믈리 라인’을 선보였다. 봄에 어울리는 간결하고도 깔끔한 아우터 스타일의 ‘루믈리 로타트 코트’는나우가 생각하는 상대적 충분조건을 담아, 일상에 필요한 필수적인 기능들은 넣고불필요한 요소들은 뺀 최소한의 디테일로 제작되었다. 영상처럼 휴대폰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관하는 안쪽 주머니 부분에 이어폰을 넣어.. 더보기
블랙야크 창립 45주년 기념 컨벤션 ‘나우(nau) 18SS 컬렉션 프리뷰 패션쇼’ 3월 12일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블랙야크 45주년 기념 컨벤션 행사에서진행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의 18SS 컬렉션의 프리뷰 패션쇼.이번 패션쇼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을 담은 이색적인 퍼포먼스 쇼 형태로 진행되었다. 서로 다른 이들과의 공존과 환경 오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퍼포먼스 쇼 형태로 진행된이번 나우 18SS 컬렉션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을 담아 큰 의의를 가진다. 그럼 3월 12일, 나우의 18SS 패션쇼 현장을 살펴보자. 패션쇼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모두 가린 모델의 워킹으로 시작된다. 모델이 런웨이를 한바퀴 돌아 무대 뒤로 들어가는 기존의 패션쇼와는 다르게 워킹을 끝마치고 런웨이의 뒤편부터 정지된 포즈로 서있는다. 옷이 아닌 사.. 더보기
배우 김지석과 데이즈드가 함께한 진솔한 인터뷰. by NAU 아무 편견 없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NAU의 WE WELCOME 캠페인의 일환인 필름 "What time is it NAU(#상대적충분조건)"이지난 3월 3일 공개되었다. 한국과 대만을 오가는 3명의 청년들앨리스로렌스의 브랜드 디렉터이자 모델, 그리고 곧 대만에서 아트북 카페 오픈을 앞둔 Will Lee,치의학과 대학생, 프로 댄서, 패션모델로서 다양한 일의 경계를 자유로이 오가는 Han Ning,그리고 이번 캠페인의 앰배서더로 참여한 배우 김지석까지. 도시를 이루는 다양한 사람들과 도시생활방식을 탐구하는 과정 속에서 상대적으로 충분한 행복의 가치를 깨달아가는여정의 에세이가 데이즈드 3월호에 공개 되었다. Interview Dazed Korea (인스타그램 @dazedkorea )Photographer .. 더보기
NAU WEWELCOME #도시생활탐구 캠페인, 배우 김지석과 함께하다. NAU와 닮은 듯한, 연결점이 많은 배우 김지석. 그가 올해 나우 #WE_WELCOME #도시생활탐구 캠페인 앰배서더로 발탁되었다. 인종과 성별, 나이와 국적에 상관없이 모두를 아우르며 함께한다는 NAU WE WELCOME의 뜻을 담아다양한 도시를 편견 없이 바라보고,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탐구하며, 그 속에서 상대적으로 충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응원하는캠페인 'WE WELCOME 도시생활탐구' . 캠페인 론칭과 함께 공개된 영상과 화보에는 'What time is it nau?'를 주제로배우 김지석, 대만 청년 월 리, 홍콩의 가이드 소녀 지연. 아시아의 젊은이 3명의 도시 생활을 담았다. 서로 다른 나라 혹은 도시에 살고 있지만 같은 시간 속,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탐구하는 과정에서.. 더보기
남자봄패션의 정석을 말하다. 김지석 공항패션 루믈리 자켓. 바른 생활사나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부드러운 감성을 가진 배우 김지석. 본래도 꾸준한 연기자지만 작년부터 인기가 급상승 중인 그가 오늘 아침 화보 촬영으로 인천공항에서 출국했다. 모처럼 날씨가 풀려서 일까, 같은 공항에 있는 사람들이지만,주변의 여전한 패딩패션 과는 반대로 자켓에 이어폰으로 음악을 즐기며가벼운 발걸음으로 공항으로 들어오는 김지석은, 얼마전 시작된 봄을 알리는 듯하다. 옷 잘입기로 소문난 배우, 김지석의 공항패션은 어떨까? 프로필상 키 182 cm. 장신의 키가 더욱 근사하게 돋보이는 김지석의 센스 있는 코디는모두 블랙야크에서 전개한 NAU 2018년 S/S 신상 제품들. 언듯보면 자켓 하나 걸친것 같지만, 사실은 숏 자켓을 안에 겹쳐 입은 인상적인 레이어링 스타일,김지석이 착장한 제품.. 더보기
nau 18SS로 남자봄패션 미리보기, 김지석 나우 트렌치코트 언제나 자신만의 매력과 연기로 꾸준히 배우의 길을 달려 온, 데뷔 16년차 김지석이 패션잡지 마리끌레르와 함께 발리로 휴가 겸 화보 촬영을 다녀왔다. 고정 패널인 , 감정의 진폭이 큰 연산군을 연기한 , 그리고 로맨스 드라마 까지. 유난히 바빴던 지난 2017년이라서 그랬을까, 일부러 스태프들과 좀 떨어진, 자신의 숙소에서 마음껏 여유를 즐긴다음 찬찬히 인터뷰에 응했다는 김지석. 그가 발리에 머물렀던 시기는 우기였는데, 여러 패션중에서도, 유난히 그가 편안해 하고 자연스럽게 매력이 뭍어나는 룩이 눈에 띄는데, 바로 나우의 2018년 S/S 상품들이다 몸에 붙지 않고 자연스러운 핏의 스웨터, 보는 이로 하여금 부드러운 미소를 자아낼 소프트 블루컬러의 팬츠, 그리고 올 자켓 트랜드를 반영한 싱글버튼의 네이비.. 더보기
개인의 자유가 꽃피운 다양성의 도시 어쩌면 지금 킨포크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온통 흰색으로 꾸민 거실에 앉아, 앞뜰에서 갓 수확한 채소와 열매로 만든 요리와 구수한 향기가 채 가시지 않은 빵을 곁들여 이웃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 이것은 수많은 포틀랜드의 단상 중 사소한 일면에 불과할지 모른다. 포틀랜드는 미국 내에서 스트립바 수가 가장 많고, 수염과 타투의 비율이 유독 높으며, 인형배에 칼을 찌른 형상의 도넛이 인기 먹거리인 곳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백색의 포틀랜드가 있다면 이면엔 어둡고, 짙고, 침침한 포틀랜드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포틀랜드는 인종적 다양성이 가장 적은 곳이기도 하다. 60만 인구 중 72.2%가 백인이고,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비율은 고작 6.3%에 불과하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엔 .. 더보기
더 나은 삶을 위해 오리건주 포틀랜드시는 학교에서 인기 많은 무리와 섞이거나, ‘쿨’한 사람이 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는 아웃사이더 소녀와 닮았다. 그녀는 멋진 수입차, 비싼 집 그리고 요즘 잘나가는 클럽에도 조금의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만의 관심사를 찾아 혼자만의 즐거운 세계를 구축한다. 그녀가 관심 있는 것은 환경보호, 도시계획, 또는 교통 정책 같은 정치적 이슈다. 그녀의 또 다른 관심 분야를 살펴보면 흥미와 재미, 예술과 관련한 것들인데, 예를 들면 가까운 산을 등반하거나 동네 강에서 발가벗고 수영을 한다거나, 혹은 독자적인 브루어리를 열어 나만의 맥주를 만드는 것이다. 종종 이해하기 어려운 그림을 그리거나 친구들과 독립 영화를 촬영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그렇게 혼자만의 세상에서 즐겁게 살던 그녀는.. 더보기
김지석 공항패션, 지적인 매력, 센스있는 코디의 패셔니스타 김지석의 NAU 롱패딩. 100회를 넘긴 예능의 고정 패널, 2017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등 배우의 본질인 탄탄한 연기력 외에도 지적인 매력을 더하며 꾸준히 활동중인 배우 김지석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분명하게 돋보이는, 장소와 때에 맞춘 센스있는 감각의 패셔니스타로 불린다. 준수하고 댄디한 외모인 그의 취미는 축구, 골프 등으로 상당한 스포츠 매니아라고 한다. 지적인 이미지에 반한, 상당히 공동체적인, 하이 소사이어티 적인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방송이나 시상식과 같은 포멀한 자리 외에는 시크하면서도 편안함과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스타일링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특히 공항패션에서 진가가 드러난다고 한다. 바로 이번 주 그를 눈여겨보게 하는 패션이 있었다. 화보 활영차 발리로 가는, 시원시원한 장신의 김지석을 충분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