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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tvN 드라마 속 '김지석'이 착용한 NAU 스웨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는대형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를 간 톱스타 '유백'이가 슬로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도시 속, 시크한 느낌의 '유백'과는 다르게여즉도로 내려온 후 상대적으로 편안한 느낌의 패션으로 친환경 오가닉 코튼 소재의 nau '브리크 스웨터'를 코디해줬다. 손목과 목 부분이 늘어나지 않게 쫀쫀하게 라운딩 처리된 시보리디테일과 은은한 멜란지 워싱이 포인트 되는 nau 브리크스웨터는겨울철 단벌 착용은 물론, 셔츠와 폴라티 등의 이너와 레이어드매치해 다양한 스타일로 착용이 가능하다. 때로는 코트나 블레이저로 포멀하게, 때로는 스웨터 한장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편안한 룩을 연출하는 '유백' 역의 배우 김지석 김.. 더보기
NAU가 함께한 배우 임수향의 공항패션 'JTBC 뭉쳐야 뜬다!' 촬영을 위해 모로코로 떠나는배우 임수향의 공항패션을 살펴보자! 평소 '임수향'은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하곤 하는데 이번 공항패션으로는 브라운 체크 코트에 아이보리 터틀넥을 이너로 톤온톤의 셔츠와 데님진을 센스있게 매치해주었다. 칙칙할 수도 있는 짙은 브라운 계열의 코트에 밝은계열의스웨터와 셔츠를 스타일링해주니 한층 화사한 느낌 UP! 배우 임수향이 입은 터틀넥은 포틀랜드에서 시작한 친환경 브랜드 NAU의 '제니터틀넥 스웨터'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의 울을 사용하여 터치감이소프트하고 몸에 착 감기는 것이 특징이다. '제니 터틀넥 스웨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나우 공식 인스타그램(@nauclothing_kr)과공식홈페이지(www.nau.co.kr)를 통해 .. 더보기
고아웃 매거진 4월호에서 만나보는 나우(NAU) 18 S/S 시리즈 패셔너블한 아웃도어 캐쥬얼 스타일을 제안하고, 다양한 아웃도어 기어들을 소개하는아웃도어 스타일 매거진 ‘고아웃(GO OUT)’ 4월호 이번 호는 ‘NEW SEASON’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다양한 브랜드들의 2018 S/S 시즌 아이템을 소개했다.고아웃 매거진 4월호에 실린 다양한 NAU의 18 S/S 아이템들을 만나보자. 좌 (상의-이너) NAU 버니 티셔츠 (하의) NAU 란테르 팬츠 / 우 (하의) NAU 셀비자 팬츠 By 고아웃 4월호 매력적인 피그먼트 워싱이 빈티지한 무드를 주는 남성용 여름 반팔 NAU ‘버니 티셔츠’ 와기본 노멀한 핏의 데님팬츠로 어떤 상의와 매치해도 잘 어우러지는 NAU ‘란테르 팬츠’그리고 슬림핏의 빈티지 팬츠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색감이 매력적인 NAU ‘셀비자 팬츠’.. 더보기
지속가능한 라이프, ‘미니멀리즘’ 갖고 싶은 물건들을 하나 둘씩 사다 보면 방안 구석구석 나도 모르게 쌓이게 되는 잡동사니들. 이 많은 것들을 모두 비워내는 것을 상상해본적이 있는가. 생각만으로도 허전한 기분이 밀려 올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것을 계속 모으는 것에 익숙해져 있지만, 덜어내는 삶에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물질로부터 자유로워 짐으로써 자신의 행복한 삶에 집중하는 미니멀리즘이 주목받고있다. 말 그대로 최소화의 요소로 최대한의 효과를 끌어내는 라이프스타일, ‘미니멀리즘’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Minimalism x Nau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은 유럽과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을 거쳐, 국내에서 열풍처럼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다. 작고 좋은 것, 그리고 최소한의 물건으로 최대한의 행복을 제안한다... 더보기
슬로우라이프 in 포틀랜드 나우는 어디에서 시작된 브랜드일까? 이제까지 나우의 블로그를 유심히 살펴본 이들이라면 바로 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바로 미국 오리건주에 있는 도시, ‘포틀랜드’이다. 킨포크의 도시이자 힙스터들의 성지라 불리우는 곳. 바쁜 일상 속, 소박하고 자연친화적인 생활 패턴이 몇 해 전부터 화두로 떠오르면서 느림의 미학을 바탕에 두고 있는 포틀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킨포크’라는 삶을 하나의 트렌드로 만들어 내고 있는 곳이 바로 포틀랜드이다. 소박하고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즐기는 만큼 쾌적한 도로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덕분에 미국에서 가장 높은 자전거 이용률을 자랑하는 바이크시티로서 유명해 지고 있다. 도시 전체가 자전거 도로와 조깅 코스가 잘 설계되어 있기에 포틀랜드 사람들은 운동과 일상을 구.. 더보기
NAU in GO OUT CAMP 4월의 끝자락,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기 위해 누구나 나들이 계획이 하나쯤 있지 않은가. 그 중에서도 자연과 더불어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곳, 바로 2017 고아웃 캠프. 그 현장에 나우가 함께 했다. 2017 고아웃 캠프를 한마디로 말하면 ‘나만의 방식’ 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참여하는 사람들마다 꽉 막혔던 일상에서 벗어나 각자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2017 고아웃 캠프가 아니었을까. 2017고아웃캠프의 나우의 부스는 포틀랜드의 킨포크 문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모습을 연출했다. 목재와 식물, 나아가 잡지와 자전거 등의 세세한 소품을 이용해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의 부스를 통해 나우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자 노력했다. 덕분인지 이제까지 고아웃캠프에서 익숙하게 볼 .. 더보기
NAU 창업주 Mark’s Story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NAU. 나우의 오리지널 창업 멤버이자 총괄 디렉터인 마크 갤브레이스. 그는 지난 10년간 나우의 디자인을 이끌어왔다. 나우가 이제까지 걸어 온 길을 함께 하고 있는 만큼 나우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그를 만났다. 나우를 어떻게 시작했고, 어디서 디자인의 영감을 얻는지, 나아가 그의 개인적인 스토리까지, 함께 앉아 그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나우에서 무엇을 하는지 이야기 해보죠. 총괄 디렉터이지만 정확히는 제품, 브랜드, 그리고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크리에이티브에 관한 전반을 담당하고 있어요. 예술, 지속가능성 그리고 제품이 만나는 곳에 나의 관심은 쏠려있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관심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두 가지가 있어요. 먼저, 인류학, 고고학, 그리고 중동 문화 연구에 대.. 더보기
2017 nau Spring and Summer New Collection NAU, 2017 S/S New Collection 화보를 공개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나우 2017 Spring and Summer 컬렉션은 '바이크시크', '컴포트시크', '에코시크', '프레쉬시크'를 컨셉으로 포틀랜드 특유의 소박하지만 세련된 무드를 나우만의 감각적인 감성으로 풀어냈다. 각 컬렉션의 무드가 담긴 화보를 통해 이번 시즌 나우가 선보이는 새로운 스토리를 전달하려 한다. 메이킹필름을 통해 누구보다 먼저 나우의 17 SS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시즌 3명의 서스테이너스이자 모델인 민준기, 김승희, 서경덕. 3명의 서스테이너스들과 함께 한 이번 촬영 현장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재미있었다'. 카메라 셔터가 닫혀있을 때는 매력 부자들인 이들. 하지만, 카메라 셔터가 켜지는 순간.. 더보기
Outdoor Industry’s Sustainability Award 수상으로 한발 짝 나아가다. ‘아웃도어’ 이 말을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겨울 날씨로부터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기 위한 ‘두꺼운 패딩’? 등산복?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단어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아웃도어는 더 이상 이 단어들 만으로 표현될 수 없다. 일상부터 여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로의 변화를 거듭하며, 아웃도어는 패션 트렌드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 단순한 디자인과 기능을 넘어선 아웃도어. 전 세계 아웃도어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장이 있다. 바로 ‘Outdoor Retailer Winter Market Show(OR쇼)‘이다. OR쇼는 미국의 아웃도어인더스트리 협회(Outdoor Industry Association)가 주최하여 매년 친환경 소재 사용, 공정 무역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