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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테이너블

'톱스타 유백이' 드라마 속 배우 '김지석'의 센스있는 패션 톱스타 '유백'이 대형사고를 쳐 여즉도라는 작은 섬에 유배를 가게 되고순박한 처녀 '깡순이'를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tvN 드라마 '톱스타유백이'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유백이'로 열연 중인 배우 김지석.톱스타 역할에 걸맞게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룩은 물론작은 섬 여즉도에서는 편안하고 내츄럴한 데일리룩을 선보이고 있다. 7화에서는 오버 핏 코트로 모던하고 스탠다드한 스타일의 착장을 보여준 김지석 모던한 네이비 컬러의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롱 코트를 착용해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답게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남자의 매력을 보여줬다. 배우 '김지석'이 착용한 코트는 NAU의 '노드스톰코트' 어깨부터 깔끔하게 떨어지는 오버핏 실루엣과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고급스러운 감촉이 매력적인 롱코트다. 8.. 더보기
NAU가 함께한 배우 임수향의 공항패션 'JTBC 뭉쳐야 뜬다!' 촬영을 위해 모로코로 떠나는배우 임수향의 공항패션을 살펴보자! 평소 '임수향'은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하곤 하는데 이번 공항패션으로는 브라운 체크 코트에 아이보리 터틀넥을 이너로 톤온톤의 셔츠와 데님진을 센스있게 매치해주었다. 칙칙할 수도 있는 짙은 브라운 계열의 코트에 밝은계열의스웨터와 셔츠를 스타일링해주니 한층 화사한 느낌 UP! 배우 임수향이 입은 터틀넥은 포틀랜드에서 시작한 친환경 브랜드 NAU의 '제니터틀넥 스웨터'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의 울을 사용하여 터치감이소프트하고 몸에 착 감기는 것이 특징이다. '제니 터틀넥 스웨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나우 공식 인스타그램(@nauclothing_kr)과공식홈페이지(www.nau.co.kr)를 통해 .. 더보기
Interview with 'Roberto Rivadeneria' 1991년생인 그가 그리는 다채로운 세상이 베를린 도시 위로 무한히 펼쳐진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비주얼 아티스트, 뮤럴 아티스트Mural Artist인 로베르토 리바데네리아Roberto Rivadeneria의 그림에서 발견하는 색과 거침없는스케치는 그가 5년째 거주 중인 베를린의 자유로움과 닮았다. 파티를 가든, 산책을 가든, 저녁 식사를 하든 스케치북은 늘그와 함께 있다.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스케치북을 펴 그림을 그리는 일은 그가 여행지에서 작품 활동을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첫 단계이자 중요한 과정이다. 그는 열아홉 살에 고향에콰도르의 수도 키토를 떠나 호주 시드니에 살다가 2014년독일 베를린으로 이주해 5년째 살고 있다. 그의 스케치북은키토, 시드니, 베를린은 물론, 전 세계 여러 소도시와 .. 더보기
나우(nau), '리사이클 다운' 판매량 2배 신장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포틀랜드에서 시작된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의 '리사이클 다운' 판매량이 전년대비 2배 신장 했다. 이번 나우의 18FW 시즌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은 총 16종으로, 경량 다운부터 헤비 파카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었다.왼쪽부터 크링클에코파카 / 비르고다잉파카 / N-09 특히, 이번 18fw 시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 중 하나인'비르고다잉 파카'는 염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물 사용량을 최소화하고,정수처리 과정에서 오염을 줄인 가먼트다잉 방식으로 제작했다. 탈 부착할 수 있는 시그니처 포켓과, 소매 부분에 재귀반사가 되어 어두운 곳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재생 가능한 침구류에서 모은 고품질 충전재로재가공한 친환경.. 더보기
NAU MAGAZINE 3 Columm '르네상스 베를린' ◇◆◇ 예술,베를린을 기억하는 법 도시를 기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도시를 대표하는 음식을 먹었을 때 그 음식의 맛을 잊지 못한다면 맛으로 기억할 수 있을 것이고,필요 이상의 친절을 경험했을 때 인심으로 기억하기도 한다. 베를린의 잊지 못할 풍경은 거리와 도시를 가득 채운 예술이었다. 베를린의 행정 구분은 12구, 95지구로 나뉜다. 그중 미테Mitte 지구는 베를린 한가운데에 위치한 지역이며,실제로 '미테'는 '중심부center'를 뜻하는 독일어다. 미테는 분단 시절 동베를린에 속했던 지역으로,분단과 통일의 몸살을 딛고 일어선 모든 과정의 한가운데에 있었던 곳이다.미테의 거리를 걷다 보면 오랜 시간을 간직한 건물들을 쉽게 마주할 수 있다. 그리고 조금만 더 걷다 보면 이 거리를 채운, 오랜 시간을 .. 더보기
나우(nau), 베를린 댄서들과 함께한 'The Power of Creativity' 프로젝트 "예술의 도시 베를린에서 진행된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움직임" '옷을 통해 작은 변화를 실천'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베를린의 댄서 크루 '프랜틱스 댄스 컴퍼니 (frantics dance company)'와 협업을 통해역동적인 비주얼을 담아낸 '#The power of Creativity'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나우의 18FW 시즌 함께하는 도시, 창조적 영감이 가득한 곳 '베를린'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의 비주얼 테마는 '옐로우 무브먼트(Yello movement)'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도록 도움을 주는 색채이자 베를린의 대중교통의 상징인 '옐로우(Yellow)'와지속가능한 도시 풍경을 위한 '움직임(movement)'의 의미를 담았다. 영상, 화보 속 '프랜틱스 댄스 .. 더보기
NAU MAGAZINE 'The Renaissance of Berlin' ◆◇◆ The Renaissance of Berlin 베를린은 계속 변화하면서도 영속성을 지닌 도시다.지난 수십 년간 수많은 역사적·환경적·사회 문제적 배경으로엮인 금빛 실들이 탄탄히 매듭을 이어왔다.이곳의 많은 예술가는 옛 규칙을 깨고 새로운 규칙을만들어가며 자신들만의 예술 양식을 만들어가고 있다. 베를린은 건립 이후, 또는 적어도 특별함과 무게를 지닌 도시가 된 이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도시다. 18세기 독일은 유럽의 작은 국가였던 프로이센 왕국으로, 이웃 국가와 전쟁을 거듭하며 영토를 확장해나갔다.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국왕은 프랑스의 볼테르 같은 계몽주의 철학자 중 몇몇 주요 인사와 서신을교환했으며, 예술 애호가로서 수도 베를린에 시민을 위한 오페라하우스를 건립하기도 했다.그게 바로 운터덴린덴.. 더보기
[NAU x 친환경대전] ◆◇◆ '보고, 느끼고, 즐기는 착한소비 festival! 친환경대전'9월 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던 친환경대전에 지속가능한 라이프웨어 '나우'가 함께했다. 갈수록 친환경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하고 많은 기업들이 참여했다. 부스 속 친환경의 가치를 닮은 'WE WELCOME' 아이템 및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나우 친환경 오가닉 소재나 공정노동에 의해 만들어진 착한 코튼을 사용한 나우 제품을 착용한 모델들코엑스 내부 별마당쪽에 마련된 런웨이를 돌아오는 퍼포먼스형 패션쇼를 진행했다. 지속 가능 철학을 기반으로 한 포틀랜드 기능주의 디자인을 대표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는 보여주기, 단발성이 아닌 브랜드 본질을 지키고 이를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해 나가려고 한다. 자세한 .. 더보기
나우(nau) | ‘자연과 사람의 공존’ 가치 담은 신제품 출시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환경뿐 아니라 만드는 과정과 사람까지 생각한 컨셔스 패션을 추구한 썸머 라인 신제품을 선보인다. 천연소재를 활용한 ‘오가닉 코튼 셔츠’ 라인과 물 낭비를 최소화하여 자연을 보호하는 가공법으로 제작된 ‘가먼트 다잉 팬츠’ 라인으로 구성된 나우 신제품을 만나보자. (좌) ‘콤부트티셔츠’ / (우) ‘위웰컴티셔츠’ 건강한 토양의 농가에만 부여하는 컨트롤 유니언(Control Union) 인증을 획득한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오가닉 코튼 티셔츠’ 얇고 가벼운 소재감에 시원한 감촉을 더한 ‘콤부트 셔츠’와 ‘위웰컴 티셔츠’ 등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로 선보인 나우 ‘오가닉 코튼 티셔츠’ 라인 나우의 ‘오가닉 코튼 티셔츠’ 제품들은 화학비료.. 더보기
나우 X 오보이 매거진 |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위웰컴(We Welcome)’ 캠페인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가 차별이나 편견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위웰컴(We Welcome)’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속가능성을 브랜드 핵심 철학으로 삼고 있는 나우는 지속가능함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전하는데서부터 온다고 믿고 단편적인 친환경 혹은 사회 공헌이라는 개념을 넘어, 현실과 맞닿은 삶의 방식으로서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환경, 지구, 동물, 다음 세대를 위해 함께 공존하며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We Welcome’ 캠페인 ‘We Welcome’ 캠페인은 “인종과 성별, 나이나 국적에서부터 성 정체성과 신체적 능력까지 상관없이 모두를 아우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