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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AU in GO OUT CAMP





4월의 끝자락,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기 위해 누구나 나들이 계획이 하나쯤 있지 않은가. 그 중에서도 자연과 더불어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곳, 바로 2017 고아웃 캠프. 그 현장에 나우가 함께 했다. 2017 고아웃 캠프를 한마디로 말하면 나만의 방식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참여하는 사람들마다 꽉 막혔던 일상에서 벗어나 각자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2017 고아웃 캠프가 아니었을까




2017고아웃캠프의 나우의 부스는 포틀랜드의 킨포크 문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모습을 연출했다. 목재와 식물, 나아가 잡지와 자전거 등의 세세한 소품을 이용해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의 부스를 통해 나우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자 노력했다. 덕분인지 이제까지 고아웃캠프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었던 다른 부스들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Recycle Me Campaign in GO OUT CAMP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트를 진행한 나우그냥 한 번 쓰고 버릴 수 있는 물건을 나우 부스로 가져오면 소중한 나만의 글을 새겨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나만의 추억을 새기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환경까지 고려한 나우의 캠페인지속가능한 삶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색적인 이벤트가 되지 않았을까





에코슈팅






수 많은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고아웃캠프. 그 만큼 볼거리와 더불어 두 손을 가득히 채워 돌아갈 수 있는 경품들이 가득하다. 그래서 나우는 준비했다. 참가자들이 편하지만 스타일리시하게 캠프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livenau 에코백. 나우가 특별히 제작한 농구 골대에 3번 중 2번을 넣으면 에코백과 지친 날씨에 적합한 베드파머스 건강주스를 제공했다.


 


에코백을 얻기 위해 끈질긴 열정으로 몇 번이곤 다시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나우의 에코슈팅 현장.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벤트이지 않았을까.



livenau Campaign









하지만, 그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며 몇 번이곤 나우의 부스로 발검음을 재촉하게 한 것은 바로 #livenau 해시태그 이벤트. 고아웃캠프 속 나우의 모습을 찍어 나우의 메시지 livenau 해시태그를 함께 올리면 1등에게는 브롬튼 자전거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캠핑족들이 열광하는 브롬튼 자전거. 이 자전거를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상상되는가? 신기하게도 브롬튼 자전거에 당첨된 참가자는 이 자전거를 구매할 계획이었다고 하니, 매우 뿌듯한 순간이지 않았을까.





열정 가득했던 2017고아웃캠프 현장. 그 속에서도 나우가 함께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나우라는 브랜드를 알리며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동시에, 나우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가치가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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