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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Young Forty,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추구하다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하며 여유롭게 사는 것. 누구나 꿈꾸는 것이다. 빡빡한 일상에 치이며 살다 보면 즐겁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잊고 살 때가 많다하지만 그 속에서도 새롭게 자신들만의 삶을 추구하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들이 있다오늘 나우는 그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트렌드의 중심 Young Forty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주도했던 X세대. 최근에는 새로운 소비주체이자 패션, 나아가 새로운 문화를 주도하는 중심에 서있는 그들이 바로 영포티(Young Forty)’이다.

 

사전적 정의로는 젊게 살고 싶어 하는 40대를 말하지만, 이들은 나이에 맞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기성세대의 가치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이들은 자신의 분야에 열정적인 것은 물론 세련된 패션 감각과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며 중년보다는 청년에 가까운 소비트렌드를 추구한다.




모든 세대의 중심 Young Forty






영포티 세대라 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캐이블 체널TVN에서 방영했던 <응답하라1988>이다응답하라 1988은 영포티 세대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10, 20대와 같은 젊은 세대뿐 아니라 40대를 TV 으로 모이게 했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이를 제작한 사람들, 소비하는 사람들 모두 <영포티 세대>에 속한다는 사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웃고 울었던 드라마가 아니였을까.






우리 사회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세대라 불리는 Young Forty. 가정에는 가장을, 사회에서는 계층 사이의 중심에 서있다. 위아래 가교로서 모든 세대에게 영향을 미치는 그들은 변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주도하고 있다





패션의 중심 Young Forty





전 세계 소비 트렌드 중에서도 영포티는 패션 시장에서 두드러진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영포티. 세련되고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찾아 나선다매일 입는 셔츠타이, 재킷의 일반적인 조합을 추구하지 않는다. 격식을 놓지 않으면서도, 편안한 캐주얼룩과 비즈니스룩을 조합해 감각적이며 패셔너블함을 추구한다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영포티와 나우, 이 둘은 묘하게 닮았다. 나우는 자신만의 소신과 취향을 지키며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간다. 개성을 추구하고 여유로운 삶 속에서 즐겁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나우와 영포티가 동시에 추구하는 가치가 아닐까? 현재를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즐기는 삶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We live n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