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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매거진 '츠타야' 서점 입점, 땡스북스 갤러리 전시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격계간지로 출간하는 '나우매거진(nau magazine)'이 영문판 발행과 일본 '츠타야' 서점 입점을 했다. '포틀랜드', '타이베이' 편에 이어 세번 째로 출간 한 'NAU MAGAZINE: BERLIN' 편 최근 나우 매거진은 일본 최대 라이프스타일 서점 '츠타야'에 입점을 하였다. 일본의 '츠타야' 서점은 일본 내 약 1,500개의 매장을 갖고 있고는 대규모 체인 서점이며단순히 책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미래 비즈니스를 내다보는 남다른 통찰력을 선사하는 곳. 이번 나우매거진이 입점되는 매장은 라이프스타일 셀렉샵을 함께 전개하고 있는 '츠타야 다이칸아먀점' 일본 츠타야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의 대형 온라인 커머.. 더보기
Interview with 'Alexandra Von Stosch' Alexandra Von Stosch 건설 회사 ‘아트프로젝트’는 문화 예술이 중심인 사회를 건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그리고 이곳의 헤드 큐레이터이자 고문인 알렉산드라 폰 슈토슈Alexandra Von Stosch는 이곳에서 공공 예술을 통해 도시를 재생하고 있다. 그는 예술이 도시를 구원하리라는 굳건한 믿음으로 이 도시에 색채를 더하며 변화를 모색한다. 현재 건설 회사 아트프로젝트Artprojekt에서 아트&컬처 분야를 책임지는 헤드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아트프로젝트를 소개해달라. 아트프로젝트는 30년 전 토마스 휠첼Thomas Hölzel이 설립한 건설 회사다.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 를 진행하고 있는데, 지속 가능한 주택 및 상업 건축 프로젝트를 위한 아트프로젝트 부동산 중개, 그리고 .. 더보기
[ NAU x AMORE PACIFIC | UN GENERAL ASSEMBLY ] 지난 9월에 열렸던 2018 UN 총회 주간.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나우'와 '아모레퍼시픽'이 함께 했다. 지구를 위해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알아보기 위해 나우 마케터가 직접 뉴욕을 찾았다. 이번 2018 UN 총회 주간의 초점은 'Sustainable Lifestyle' 단순히 예쁜 것 만이 아닌, 일상에서부터 지속 가능성에 대한 문제점을 탐구하는 것. 나우 마케터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하는 매력적인 뉴욕의 힙 플레이스를 방문했다. 불필요한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가게 'PACKAGE FREE' 일상적인 지속 가능을 경험 할 수 있는 지구를 위한 빨래방 'CELSIOUS' un총회 주간동안 뉴욕 곳곳에서 포착한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솔루션, 그 첫번째 '패션'편 나우의 마케터가.. 더보기
나우(nau), '리사이클 다운' 판매량 2배 신장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포틀랜드에서 시작된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의 '리사이클 다운' 판매량이 전년대비 2배 신장 했다. 이번 나우의 18FW 시즌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은 총 16종으로, 경량 다운부터 헤비 파카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었다.왼쪽부터 크링클에코파카 / 비르고다잉파카 / N-09 특히, 이번 18fw 시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 중 하나인'비르고다잉 파카'는 염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물 사용량을 최소화하고,정수처리 과정에서 오염을 줄인 가먼트다잉 방식으로 제작했다. 탈 부착할 수 있는 시그니처 포켓과, 소매 부분에 재귀반사가 되어 어두운 곳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재생 가능한 침구류에서 모은 고품질 충전재로재가공한 친환경.. 더보기
베를린 서쪽 끝 악마의 산 '토이펠스베르크(Teufelsberg)' 건물 내부와 외부를 뒤덮은 그래피티, 그리고 탑에서 조망하는 베를린 풍경은 어느 도시에서 본 적 없는 처음 만나는 황홀경이다. 뿌리를 알게 되면 또 달리 느껴지는 '토이펠스베르크(Teufelsberg)'의 시초는 늪과 진흙이었다. 독일 베를린의 서쪽 외각에 위치한 '토이펠스베르크(Teufelsberg)' 이곳의 탄생 배경은 1933년 나치스의 당수로서 독재정치를 해온 아돌프 히틀러에 의해 시작됐다.그는 베를린의 구상을 일환으로 군사 기술을 위한 군수 공장을 만들고자 했다.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계획은 물론 건설 또한 중단됐고, 종전 이후 도시는 황폐해졌다. 연합군의 폭격에 의해 생긴 전쟁 잔해가 토이펠스베르에 쌓였다. 1950년대 이후부터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때까지냉전시대 미국의 레이더.. 더보기
[NAU X D.MUSEUM | #NAU BOOK TALK] '일주일만 엽니다' 10.30일-11.04일 까지 지난 한 주 동안디뮤지엄에서 북라운지 행사가 열렸다. 11월 2일 #2. TALK "책을 기획하다" 주제로nau매거진 콘텐츠 디렉터, 편집장님과 함께 스페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공간은 디뮤지엄 4층,방문한 분들이 조금 더 여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곳곳에 매거진과 포스터 그리고 잔잔한 음악까지.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잘 읽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타이베이, 포틀랜드 그리고 베를린까지 다양한 도시와 사람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방향성을 탐구하는 로컬 다큐멘터리 잡지 나우매거진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공간. " 당신의 WEIRD는 무엇인가요? " 이 날 스페셜 프로그램에는 나우 매거진의 콘텐츠 디렉터님과 편집장님이 함.. 더보기
NAU MAGAZINE 3 Columm '르네상스 베를린' ◇◆◇ 예술,베를린을 기억하는 법 도시를 기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도시를 대표하는 음식을 먹었을 때 그 음식의 맛을 잊지 못한다면 맛으로 기억할 수 있을 것이고,필요 이상의 친절을 경험했을 때 인심으로 기억하기도 한다. 베를린의 잊지 못할 풍경은 거리와 도시를 가득 채운 예술이었다. 베를린의 행정 구분은 12구, 95지구로 나뉜다. 그중 미테Mitte 지구는 베를린 한가운데에 위치한 지역이며,실제로 '미테'는 '중심부center'를 뜻하는 독일어다. 미테는 분단 시절 동베를린에 속했던 지역으로,분단과 통일의 몸살을 딛고 일어선 모든 과정의 한가운데에 있었던 곳이다.미테의 거리를 걷다 보면 오랜 시간을 간직한 건물들을 쉽게 마주할 수 있다. 그리고 조금만 더 걷다 보면 이 거리를 채운, 오랜 시간을 .. 더보기
나우(nau), 베를린 댄서들과 함께한 'The Power of Creativity' 프로젝트 "예술의 도시 베를린에서 진행된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움직임" '옷을 통해 작은 변화를 실천'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베를린의 댄서 크루 '프랜틱스 댄스 컴퍼니 (frantics dance company)'와 협업을 통해역동적인 비주얼을 담아낸 '#The power of Creativity'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나우의 18FW 시즌 함께하는 도시, 창조적 영감이 가득한 곳 '베를린'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의 비주얼 테마는 '옐로우 무브먼트(Yello movement)'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도록 도움을 주는 색채이자 베를린의 대중교통의 상징인 '옐로우(Yellow)'와지속가능한 도시 풍경을 위한 '움직임(movement)'의 의미를 담았다. 영상, 화보 속 '프랜틱스 댄스 .. 더보기
NAU MAGAZINE 'The Renaissance of Berlin' ◆◇◆ The Renaissance of Berlin 베를린은 계속 변화하면서도 영속성을 지닌 도시다.지난 수십 년간 수많은 역사적·환경적·사회 문제적 배경으로엮인 금빛 실들이 탄탄히 매듭을 이어왔다.이곳의 많은 예술가는 옛 규칙을 깨고 새로운 규칙을만들어가며 자신들만의 예술 양식을 만들어가고 있다. 베를린은 건립 이후, 또는 적어도 특별함과 무게를 지닌 도시가 된 이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도시다. 18세기 독일은 유럽의 작은 국가였던 프로이센 왕국으로, 이웃 국가와 전쟁을 거듭하며 영토를 확장해나갔다.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국왕은 프랑스의 볼테르 같은 계몽주의 철학자 중 몇몇 주요 인사와 서신을교환했으며, 예술 애호가로서 수도 베를린에 시민을 위한 오페라하우스를 건립하기도 했다.그게 바로 운터덴린덴.. 더보기
[ NAU X SEF | 디자인 클라우드] ◆◇◆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는 [NAU X SEF | PLAY #플로깅] 주제로 9.15-9.16일 나우 양재사옥에서 열린 플로깅에 함께했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운동을 즐기면서 환경 보호 동참을 하는 운동이다. 최근 플라스틱 쓰레기와 일회용품 남용 문제로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고, 운동과 환경보호를 합친 '플로깅'이 더욱 조명 받고 있다. 헌 티셔츠를 업사이클링 하여 에코백을 만들고, 양재천 주변을 산책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에코백에 담아 돌아왔다. 플로깅에 사용되었던 에코백은 DDP 디자인 장터 쇼윈도우에서 전시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버려지는 옷을 업사이클링 하여 가방을 직접 만들며,지구 환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