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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나우(nau), '리사이클 다운' 판매량 2배 신장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의 '리사이클 다운' 판매량이 전년대비 2배 신장 했다. 






이번 나우의 18FW 시즌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은 총 16종으로,

 경량 다운부터 헤비 파카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었다.

왼쪽부터 크링클에코파카 / 비르고다잉파카 / N-09






특히, 이번 18fw 시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 중 하나인

'비르고다잉 파카'는 염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물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정수처리 과정에서 오염을 줄인 가먼트다잉 방식으로 제작했다.






탈 부착할 수 있는 시그니처 포켓과, 소매 부분에 재귀반사가 되어 

어두운 곳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재생 가능한 침구류에서 모은 고품질 충전재로

재가공한 친환경적인 공법과 내츄럴한 무드의 피그먼트 컬러가 돋보인다.






페트병 9개를 수거해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쳐 제작된 리사이클 폴리 '테리 자켓'






nau의 리사이클 다운은 BCI 인증을 받아 친환경 코튼으로 제작,

 방수가 가능하고 일상생활에서 오래 입을 수 있는 지속적인 라이프웨어의 가치를 담았다.






나우 리사이클 다운 18f/w 컬렉션은

 기본 그대로 과하지 않은 실루엣으로,

 곳곳에 포인트 디테일과 오래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야크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팀 남윤주 차장은 "날로 극심해지는 환경 오염으로 인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윤리적 소비의식'이 깨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소비성향이 한파를 대비하여 패딩을 고르는 기준에도 크게 반영돼

'리사이클 다운' 판매 호조를 보인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나우의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과 '베를린 시네마그래프'는

공식 온라인몰 (www.nau.co.kr)과

 인스타그램(@nauclothing_kr)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