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END

[ NAU X SEF | 디자인 클라우드]




◆◇◆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는 [NAU X SEF | PLAY #플로깅] 

 주제로 9.15-9.16일 나우 양재사옥에서 열린 플로깅에 함께했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운동을 즐기면서 환경 보호 동참을 하는 운동이다.


최근 플라스틱 쓰레기와 일회용품 남용 문제로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고,

 운동과 환경보호를 합친 '플로깅'이 더욱 조명 받고 있다.






헌 티셔츠를 업사이클링 하여 에코백을 만들고, 양재천 주변을

 산책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에코백에 담아 돌아왔다.






플로깅에 사용되었던 에코백은 DDP 디자인 장터 쇼윈도우에서 전시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버려지는 옷을 업사이클링 하여 가방을 직접 만들며,

지구 환경 문제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에게 증정된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 새삶 키트'와

업사이클 브랜드 CUECLYP과 협업해 탄생한 마소재의 업사이클 에코백 

그리고 ‘나우매거진 VOL.3 BERLIN’ .

 






9월.19일 DDP에서 열린 '2018 지속 가능 윤리적 패션포럼'

 





이날 포럼은 영국의 윤리적 패션 포럼(Ethical Fashion Forum; EFF) 탐신 레쥔느(Tamsin Lejuene)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의 한경애 상무, 파츠파츠 임선옥 디자이너, 파타고니아 김광현 과장, 공공공간 신윤예 대표 등이 함께했다.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에 관심 있는

학생,전문가,기업인, 시민 등 다양한 분들이 참여한 '2018 지속 가능 윤리적 패션포럼'






"어떻게 입을 것인가?"


화학비료, 살충제를 최소화해 만든 유기농 면, 재생소재 등 친환경 

직물을 사용한 지속가능 윤리적인 의류는 나우의 지향점이다.  


나우(NAU) 창립자 '마크 갈브레이스'는 지속 가능한 삶과 친환경주의는 이제 보편적 가치이자

 인류의 삶과 생존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문제로 입는 것뿐 아니라

음식, 건축, 에너지까지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나우(NAU)는 입는 사람은 물론 만드는 사람까지도 생각하는 생산 공정, 

자연 친화적인 천연 및 재생 소재를 사용, 성별과 나이,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삶의 방식에 기본이 되는 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