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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코리아

나우(nau) | 김지석과 함께한 크리에이티브 협업 프로젝트 ‘WE WELCOEM(위웰컴)’ 전시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가 5월 19일 지난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소비자에게 디지털상으로 선보이던 브랜드 가치와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게더링 형태의 도시 릴레이 전시를 진행중이다. 도시서점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나우에서 전개하는 5번째 릴레이 전시로“편견없이 모두를 아우르자”는 메시지를 담고있는 ‘WE WELCOEM(위웰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전시 장소는 백화점이라는 대형 유통에서 삶의 방식을 탐구한 컨텐츠를 선보이는 색다른 시도로,다양한 창작자들의 작품과 나우와 협업한 컨텐츠 및 제품들로 채워져,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자체를 느껴볼 수 있으며, 지친 도심 속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전시공간을 만들었다. 독립 출판사 ‘.. 더보기
나우(nau) | ‘자연과 사람의 공존’ 가치 담은 신제품 출시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환경뿐 아니라 만드는 과정과 사람까지 생각한 컨셔스 패션을 추구한 썸머 라인 신제품을 선보인다. 천연소재를 활용한 ‘오가닉 코튼 셔츠’ 라인과 물 낭비를 최소화하여 자연을 보호하는 가공법으로 제작된 ‘가먼트 다잉 팬츠’ 라인으로 구성된 나우 신제품을 만나보자. (좌) ‘콤부트티셔츠’ / (우) ‘위웰컴티셔츠’ 건강한 토양의 농가에만 부여하는 컨트롤 유니언(Control Union) 인증을 획득한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오가닉 코튼 티셔츠’ 얇고 가벼운 소재감에 시원한 감촉을 더한 ‘콤부트 셔츠’와 ‘위웰컴 티셔츠’ 등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로 선보인 나우 ‘오가닉 코튼 티셔츠’ 라인 나우의 ‘오가닉 코튼 티셔츠’ 제품들은 화학비료.. 더보기
도시어부 에릭 자켓 | 봄,여름 자켓으로 충분한 나우 루믈리 자켓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채널A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도시어부’ 낚시해서 삼시세끼 해먹던 에릭과 혜성,민우 등 신화멤버들이 도시어부팀과 붙은 낚시 한 판!오프닝 때, 쌀쌀한 바닷바람을 피하기 위해 에릭이 착용한 자켓은 나우의 ‘루믈리 자켓 – 휘터’ 도시어부의 큰 형님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에릭이 착용한 루믈리-휘터 자켓은 미니멀한 디테일과 심플한 베이지 컬러로 캐쥬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봄에 어울리는 간결하고도 깔끔한 아우터 스타일의 ‘루믈리 자켓 – 휘터’는 생활방수 기능이 포함된 친환경 발수소재를 사용하여 독특한 무광의 고급스러운 질감과 구조적인 실루엣이 매력적이다. 하프기장의 방풍자켓으로 다소 쌀쌀해질 수 있는 봄이나 여.. 더보기
나우(NAU) | 3번째 도시 릴레이 협업 전시 ‘WE WELCOME exhibition’ @바이럴스테이션 지난 25일 하루동안 열린 나우의 3번째 ‘도시 릴레이 협업 전시’ 도시서점 컨셉에 게더링이 더해진 이번 전시는 2호 ‘타이베이’편의 발간을 기념하며 나우에서 진행하는 ‘위웰컴’ 캠페인 취지에 동참하는 다양한 브랜드들과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가 소속된 크리에이티브 그룹 ‘팀바이럴’의 쇼룸인 ‘바이럴스테이션’에서 진행되었다. 나우 매거진 제작에 협업한 독립출판사 ‘로우프레스’와 그들이 발행하는 감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BOOUK(부엌)’ 나우와 함께 위웰컴 캠페인 특집 화보를 진행한 감각적 콘텐츠의 컬쳐 매거진 오보이(Oh Boy!) 제주와 런던을 오가며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진행하는 삼남매 디자이너 크루 ‘미주코’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가며 이번 게더링 파티에서 .. 더보기
환경을 생각하는 NAU ‘RecycleME(#리사이클미) Campaign’ 실시!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친환경 제품인 ‘리사이클 폴리 라인’을선보이며, 환경을 위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지구를 위한 ‘#RecycleME Campaign(#리아시클미 캠페인)’을 실시한다.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회용품을 자제에 동참하여 불필요한 환경파괴를 줄이기 위해 진행되는 나우의 ‘#RecycleME Campaign’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RecycleME Campaign’은 낡은 생각의 변화부터 시작해의류나 일회용품의 재활용, 수명을 다한 제품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업사이클 아트 등을 통해 제안하고 있다. 나우는 제품에 사용되는 소재부터 옷의 공정작업, 판매까지 포함한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인 선순환 구조를이루는.. 더보기
일상서사(一相書肆) 더 나은 삶을 위해 읽는 시간 ◆◇◆ 책과 서점이 사라지고 있다는 말은 잠깐 넣어둔다. 대만 사람들은 매일 책을 곁에 두고, 서점 문을 힘껏 열고 들어가 책꽂이에 손을 뻗는다. 온라인, 오프라인, 이들에 게 플랫폼 같은 게 문제가 되기나 할까. 지금 대만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책과 함께 매일을 살아간다. 침체된 출판 산업 속에서 정부는 도서 가격 경쟁을 막기 위해 소매가를 일정 비율 이상으로 할인하지 못하도록 직접 그 범위를 정해 강제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동시에 대형 쇼핑몰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린 구조의 대형 도서관이 들어서고 있다. 지금 시대, 도시에서 책은 이렇게 존재한다. 반면 아시아에서 출판 산업이 가장 활발한 대만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다. 인구는 2,300만명이지만 연간 생산하는 책은 5,200만 .. 더보기
고아웃 매거진 4월호에서 만나보는 나우(NAU) 18 S/S 시리즈 패셔너블한 아웃도어 캐쥬얼 스타일을 제안하고, 다양한 아웃도어 기어들을 소개하는아웃도어 스타일 매거진 ‘고아웃(GO OUT)’ 4월호 이번 호는 ‘NEW SEASON’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다양한 브랜드들의 2018 S/S 시즌 아이템을 소개했다.고아웃 매거진 4월호에 실린 다양한 NAU의 18 S/S 아이템들을 만나보자. 좌 (상의-이너) NAU 버니 티셔츠 (하의) NAU 란테르 팬츠 / 우 (하의) NAU 셀비자 팬츠 By 고아웃 4월호 매력적인 피그먼트 워싱이 빈티지한 무드를 주는 남성용 여름 반팔 NAU ‘버니 티셔츠’ 와기본 노멀한 핏의 데님팬츠로 어떤 상의와 매치해도 잘 어우러지는 NAU ‘란테르 팬츠’그리고 슬림핏의 빈티지 팬츠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색감이 매력적인 NAU ‘셀비자 팬츠’.. 더보기
NAU 도시생활탐구 잡지, ‘나우매거진’ 2호 대만 타이베이(Taipei)편 발간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작은 다양함을 찾는 도시생활탐구 잡지 ‘나우매거진(nau magazine) vol.2 – 타이베이 편’을 출간했다. 나우매거진은 매 호 마다 하나의 도시를 선정하여 ‘당신은 행복한 도시에서 살고 있나요?’ 라는질문으로 화두를 던지며 시작되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탐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방식과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로컬 다큐멘터리 잡지이다. 아날로그 감성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 '로우프레스'와 포토그래퍼 '목진우'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으로 태어났다. 두 번째로 선정된 도시는 가깝지만 먼 나라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Taipei)’ 이다. 나우는 이번 나우 매거진 2호에서 ‘타이베이(Taipei)’라는 도시.. 더보기
슬로우 라이프 삼시세끼 속 NAU 현대인들에게 최근 각광받고 있으며, 패션브랜드 NAU의 지향점인 슬로우 라이프. 그 슬로우 라이프를 마찬가지로 지향하고 있는 TV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TVN을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삼시세끼.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이 화면에 담아내는 슬로우 라이프는 많은 이들에게 그 매력을 전하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9월 15일 전파를 탄 삼시세끼 속 에셰프, 에릭은 슬로우 라이프 패션브랜드 NAU의 제품을 입고 등장했다. 실제 슬로우 라이프 속 NAU의 모습을 만나볼 기회였다. 에릭이 방송에서 착용한 제품은 NAU 핀녹팬츠이며 MELANGE GRAY 색상이다. 포근한 촉감의 트레이닝 반바지로 넉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핏을 자랑하는 이지웨어 제품이다. 과하지 않게 디자인된 여유로운 핏은 활동성과 더불어 자연.. 더보기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친환경 섬유, 대마 헴프 유기농 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친환경 섬유인 헴프(Hemp)가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마’라고 알려진 헴프가 생소할 수 있지만, 여름철 린넨 소재로 많이 활용되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소재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은 패션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헴프’에 대한 스토리를 나우에서 소개한다. 친환경 섬유의 새로운 대안, 헴프 헴프는 1만 여년 전부터 섬유로 사용된 식물이다. 헴프를 사용한 섬유는 대마 섬유라고도 불리며 매우 단단하고 내구성이 강하다. 그래서 헴프를 사용한 옷은 쉽게 망가지지 않아 패션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런 장점에도, 사람들은 헴프를 사용한 섬유는 마약의 환각 작용 같이 몸에 부작용이 있으며, 품질이 떨어진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