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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NAU가 함께한 배우 임수향의 공항패션 'JTBC 뭉쳐야 뜬다!' 촬영을 위해 모로코로 떠나는배우 임수향의 공항패션을 살펴보자! 평소 '임수향'은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하곤 하는데 이번 공항패션으로는 브라운 체크 코트에 아이보리 터틀넥을 이너로 톤온톤의 셔츠와 데님진을 센스있게 매치해주었다. 칙칙할 수도 있는 짙은 브라운 계열의 코트에 밝은계열의스웨터와 셔츠를 스타일링해주니 한층 화사한 느낌 UP! 배우 임수향이 입은 터틀넥은 포틀랜드에서 시작한 친환경 브랜드 NAU의 '제니터틀넥 스웨터'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의 울을 사용하여 터치감이소프트하고 몸에 착 감기는 것이 특징이다. '제니 터틀넥 스웨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나우 공식 인스타그램(@nauclothing_kr)과공식홈페이지(www.nau.co.kr)를 통해 .. 더보기
베를린 서쪽 끝 악마의 산 '토이펠스베르크(Teufelsberg)' 건물 내부와 외부를 뒤덮은 그래피티, 그리고 탑에서 조망하는 베를린 풍경은 어느 도시에서 본 적 없는 처음 만나는 황홀경이다. 뿌리를 알게 되면 또 달리 느껴지는 '토이펠스베르크(Teufelsberg)'의 시초는 늪과 진흙이었다. 독일 베를린의 서쪽 외각에 위치한 '토이펠스베르크(Teufelsberg)' 이곳의 탄생 배경은 1933년 나치스의 당수로서 독재정치를 해온 아돌프 히틀러에 의해 시작됐다.그는 베를린의 구상을 일환으로 군사 기술을 위한 군수 공장을 만들고자 했다.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계획은 물론 건설 또한 중단됐고, 종전 이후 도시는 황폐해졌다. 연합군의 폭격에 의해 생긴 전쟁 잔해가 토이펠스베르에 쌓였다. 1950년대 이후부터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때까지냉전시대 미국의 레이더.. 더보기
나우(nau) | 김지석과 함께한 크리에이티브 협업 프로젝트 ‘WE WELCOEM(위웰컴)’ 전시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가 5월 19일 지난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소비자에게 디지털상으로 선보이던 브랜드 가치와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게더링 형태의 도시 릴레이 전시를 진행중이다. 도시서점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나우에서 전개하는 5번째 릴레이 전시로“편견없이 모두를 아우르자”는 메시지를 담고있는 ‘WE WELCOEM(위웰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전시 장소는 백화점이라는 대형 유통에서 삶의 방식을 탐구한 컨텐츠를 선보이는 색다른 시도로,다양한 창작자들의 작품과 나우와 협업한 컨텐츠 및 제품들로 채워져,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자체를 느껴볼 수 있으며, 지친 도심 속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전시공간을 만들었다. 독립 출판사 ‘.. 더보기
나우(NAU) | 3번째 도시 릴레이 협업 전시 ‘WE WELCOME exhibition’ @바이럴스테이션 지난 25일 하루동안 열린 나우의 3번째 ‘도시 릴레이 협업 전시’ 도시서점 컨셉에 게더링이 더해진 이번 전시는 2호 ‘타이베이’편의 발간을 기념하며 나우에서 진행하는 ‘위웰컴’ 캠페인 취지에 동참하는 다양한 브랜드들과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가 소속된 크리에이티브 그룹 ‘팀바이럴’의 쇼룸인 ‘바이럴스테이션’에서 진행되었다. 나우 매거진 제작에 협업한 독립출판사 ‘로우프레스’와 그들이 발행하는 감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BOOUK(부엌)’ 나우와 함께 위웰컴 캠페인 특집 화보를 진행한 감각적 콘텐츠의 컬쳐 매거진 오보이(Oh Boy!) 제주와 런던을 오가며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진행하는 삼남매 디자이너 크루 ‘미주코’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가며 이번 게더링 파티에서 .. 더보기
슬로우 라이프 삼시세끼 속 NAU 현대인들에게 최근 각광받고 있으며, 패션브랜드 NAU의 지향점인 슬로우 라이프. 그 슬로우 라이프를 마찬가지로 지향하고 있는 TV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TVN을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삼시세끼.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이 화면에 담아내는 슬로우 라이프는 많은 이들에게 그 매력을 전하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9월 15일 전파를 탄 삼시세끼 속 에셰프, 에릭은 슬로우 라이프 패션브랜드 NAU의 제품을 입고 등장했다. 실제 슬로우 라이프 속 NAU의 모습을 만나볼 기회였다. 에릭이 방송에서 착용한 제품은 NAU 핀녹팬츠이며 MELANGE GRAY 색상이다. 포근한 촉감의 트레이닝 반바지로 넉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핏을 자랑하는 이지웨어 제품이다. 과하지 않게 디자인된 여유로운 핏은 활동성과 더불어 자연.. 더보기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친환경 섬유, 대마 헴프 유기농 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친환경 섬유인 헴프(Hemp)가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마’라고 알려진 헴프가 생소할 수 있지만, 여름철 린넨 소재로 많이 활용되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소재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은 패션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헴프’에 대한 스토리를 나우에서 소개한다. 친환경 섬유의 새로운 대안, 헴프 헴프는 1만 여년 전부터 섬유로 사용된 식물이다. 헴프를 사용한 섬유는 대마 섬유라고도 불리며 매우 단단하고 내구성이 강하다. 그래서 헴프를 사용한 옷은 쉽게 망가지지 않아 패션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런 장점에도, 사람들은 헴프를 사용한 섬유는 마약의 환각 작용 같이 몸에 부작용이 있으며, 품질이 떨어진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갖.. 더보기
지속가능한 라이프, ‘미니멀리즘’ 갖고 싶은 물건들을 하나 둘씩 사다 보면 방안 구석구석 나도 모르게 쌓이게 되는 잡동사니들. 이 많은 것들을 모두 비워내는 것을 상상해본적이 있는가. 생각만으로도 허전한 기분이 밀려 올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것을 계속 모으는 것에 익숙해져 있지만, 덜어내는 삶에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물질로부터 자유로워 짐으로써 자신의 행복한 삶에 집중하는 미니멀리즘이 주목받고있다. 말 그대로 최소화의 요소로 최대한의 효과를 끌어내는 라이프스타일, ‘미니멀리즘’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Minimalism x Nau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은 유럽과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을 거쳐, 국내에서 열풍처럼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다. 작고 좋은 것, 그리고 최소한의 물건으로 최대한의 행복을 제안한다... 더보기
NAU in GO OUT CAMP 4월의 끝자락,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기 위해 누구나 나들이 계획이 하나쯤 있지 않은가. 그 중에서도 자연과 더불어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곳, 바로 2017 고아웃 캠프. 그 현장에 나우가 함께 했다. 2017 고아웃 캠프를 한마디로 말하면 ‘나만의 방식’ 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참여하는 사람들마다 꽉 막혔던 일상에서 벗어나 각자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2017 고아웃 캠프가 아니었을까. 2017고아웃캠프의 나우의 부스는 포틀랜드의 킨포크 문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모습을 연출했다. 목재와 식물, 나아가 잡지와 자전거 등의 세세한 소품을 이용해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의 부스를 통해 나우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자 노력했다. 덕분인지 이제까지 고아웃캠프에서 익숙하게 볼 .. 더보기
Outdoor Industry’s Sustainability Award 수상으로 한발 짝 나아가다. ‘아웃도어’ 이 말을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겨울 날씨로부터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기 위한 ‘두꺼운 패딩’? 등산복?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단어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아웃도어는 더 이상 이 단어들 만으로 표현될 수 없다. 일상부터 여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로의 변화를 거듭하며, 아웃도어는 패션 트렌드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 단순한 디자인과 기능을 넘어선 아웃도어. 전 세계 아웃도어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장이 있다. 바로 ‘Outdoor Retailer Winter Market Show(OR쇼)‘이다. OR쇼는 미국의 아웃도어인더스트리 협회(Outdoor Industry Association)가 주최하여 매년 친환경 소재 사용, 공정 무역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