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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with 'Alexandra Von Stosch' Alexandra Von Stosch 건설 회사 ‘아트프로젝트’는 문화 예술이 중심인 사회를 건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그리고 이곳의 헤드 큐레이터이자 고문인 알렉산드라 폰 슈토슈Alexandra Von Stosch는 이곳에서 공공 예술을 통해 도시를 재생하고 있다. 그는 예술이 도시를 구원하리라는 굳건한 믿음으로 이 도시에 색채를 더하며 변화를 모색한다. 현재 건설 회사 아트프로젝트Artprojekt에서 아트&컬처 분야를 책임지는 헤드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아트프로젝트를 소개해달라. 아트프로젝트는 30년 전 토마스 휠첼Thomas Hölzel이 설립한 건설 회사다.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 를 진행하고 있는데, 지속 가능한 주택 및 상업 건축 프로젝트를 위한 아트프로젝트 부동산 중개, 그리고 .. 더보기
나우(nau), '리사이클 다운' 판매량 2배 신장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포틀랜드에서 시작된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의 '리사이클 다운' 판매량이 전년대비 2배 신장 했다. 이번 나우의 18FW 시즌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은 총 16종으로, 경량 다운부터 헤비 파카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었다.왼쪽부터 크링클에코파카 / 비르고다잉파카 / N-09 특히, 이번 18fw 시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 중 하나인'비르고다잉 파카'는 염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물 사용량을 최소화하고,정수처리 과정에서 오염을 줄인 가먼트다잉 방식으로 제작했다. 탈 부착할 수 있는 시그니처 포켓과, 소매 부분에 재귀반사가 되어 어두운 곳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재생 가능한 침구류에서 모은 고품질 충전재로재가공한 친환경.. 더보기
베를린 서쪽 끝 악마의 산 '토이펠스베르크(Teufelsberg)' 건물 내부와 외부를 뒤덮은 그래피티, 그리고 탑에서 조망하는 베를린 풍경은 어느 도시에서 본 적 없는 처음 만나는 황홀경이다. 뿌리를 알게 되면 또 달리 느껴지는 '토이펠스베르크(Teufelsberg)'의 시초는 늪과 진흙이었다. 독일 베를린의 서쪽 외각에 위치한 '토이펠스베르크(Teufelsberg)' 이곳의 탄생 배경은 1933년 나치스의 당수로서 독재정치를 해온 아돌프 히틀러에 의해 시작됐다.그는 베를린의 구상을 일환으로 군사 기술을 위한 군수 공장을 만들고자 했다.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계획은 물론 건설 또한 중단됐고, 종전 이후 도시는 황폐해졌다. 연합군의 폭격에 의해 생긴 전쟁 잔해가 토이펠스베르에 쌓였다. 1950년대 이후부터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때까지냉전시대 미국의 레이더.. 더보기
[NAU X D.MUSEUM | #NAU BOOK TALK] '일주일만 엽니다' 10.30일-11.04일 까지 지난 한 주 동안디뮤지엄에서 북라운지 행사가 열렸다. 11월 2일 #2. TALK "책을 기획하다" 주제로nau매거진 콘텐츠 디렉터, 편집장님과 함께 스페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공간은 디뮤지엄 4층,방문한 분들이 조금 더 여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곳곳에 매거진과 포스터 그리고 잔잔한 음악까지.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잘 읽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타이베이, 포틀랜드 그리고 베를린까지 다양한 도시와 사람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방향성을 탐구하는 로컬 다큐멘터리 잡지 나우매거진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공간. " 당신의 WEIRD는 무엇인가요? " 이 날 스페셜 프로그램에는 나우 매거진의 콘텐츠 디렉터님과 편집장님이 함.. 더보기
'와썹맨'에서 ‘박준형’이 착용한 NAU 위웰컴 티셔츠 요즘 예능으로 종횡무진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박준형이 유튜브 채널에서도 예능감을 나타내고 있다. 와썹맨 27화 ‘대한민국 3대 기획사 인맥으로 침투한 쭌형!!깜짝 만남 BAAAM!!!’ 편에서 박준형은 NAU의 위웰컴 티셔츠로 매력을 뽐냈다. 천연 오가닉 코튼 소재의 nau 위웰컴 티셔츠는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오렌지 컬러와 정교한 타이포그래피가 조화를 이룬다. 편해 보이는 반바지와 무심한 듯 시크한 선글라스와의 매치에도 잘 어우러지는 나우 위웰컴 티셔츠 위웰컴티셔츠는 남녀 공용 박준형이 착용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구성되어있다. 나시로 리폼하여 스포티하고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로 연출한 박준형의 ‘위웰컴티셔츠’ 위웰컴 티셔츠는 쫀쫀한 오가닉 코튼 소재로 초가을까지 단일 착용이 가능하고 쌀쌀해지면 아우터와 .. 더보기
NAU 18FW - "THE POWER OF LOVE(파워오브러브)" “Keep Berlin Wonderwall”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나우매거진 3호'를 발간했다. 포틀랜드와 타이베이에 이어 나우 매거진의 세 번째 도시는 창조적 영감이 가득한 곳 '베를린'에서 시작된다.두 차례의 전쟁과 분단, 베를린 장벽 붕괴 등 많은 굴곡을 겪었음에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창의적인 도시로 재생시킨 힘의 원천이 무엇일지에 주목하여 나우매거진 3호 도시로 선정했다. 나우매거진 3호는 'Keep Berlin Wonderwall' 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이는 편견이 아닌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로, 기존의 관습과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창조적인 사고 방식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를 토대로 베를린 도시 구성원이 예술을 .. 더보기
NAU 도시생활탐구 잡지, ‘나우매거진’ 3호 독일 베를린(Berlin)편 발간 나우매거진은 매 호 마다 하나의 도시를 선정하여 '당신은 행복한 도시에서 살고 있나요?' 라는질문으로 화두를 던지며 시작되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탐구를 통해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방식과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로컬 다큐멘터리 잡지이다.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작은 다양함을 찾는 도시생활탐구 잡지 '나우매거진(nau magazine) vol.3 - 베를린 편'을 출간했다. 나우매거진 3호는 'KEEP BERLIN WONDERWALL (킵 베를린 원더월)' 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이는 편견이 아닌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로, 기존의 관습과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창조적인 사고 방식을 담아내고자 했다. 나우 매거진은 브랜드 나우NAU와.. 더보기
Interview with 'Han Ning' (한닝) ◆◇◆ 그리고 춤은 계속 된다 어린 시절 본 만화영화 속 주인공들은 언제나 뭐든 할 수 있다고, 뭐든 될 수 있다고 말했다.우상이었던 아이돌 가수들 역시 너의 꿈은 소중하다고, 너는 뭐든 할 수 있다며 노래 불렀다.그러나 현실이 다르다는 것은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알고 있다.들어가기 어려운 치의학대 학생이자 댄서, 패션모델로도 활동 중인 한닝을 처음 만났을 땐 그저 그녀의 타고난 재능에 감탄했다. 하지만 그녀가 다양한 재능을 이렇게 가감 없이 뿜어낼 수 있던 것은 그녀가 나고 자란 타이베이란 도시 특유의 공기가 매우 중요한 요소였음을 알게 되었다. 무용단에 소속된 댄서이자 치의학과 대학생, 그리고 패션 브랜드의 룩 북 모델까지. 낭창한 저 몸에서 어떻게 그런 에너지가 뿜어.. 더보기
interview with 'O'right(올라잇)' ◆◇◆ 미래는 푸르거나, 아니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O’right歐萊德 그린피스의 윌리엄 윌로야 Willoya William는 “미래는 푸르거나, 아니면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늘 친환경, 지속 가능성 같은 단어를 되뇌이면서도 정작 실천으로 옮기는 일에는 소홀했다. 환경친화적 소비가 일종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금, 인간과 생태계의 공존을 추구하며 제품을 만드는 타이베이의 친환경 브랜드 올라잇의 스티븐 코Steven Ko 대표를 만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올라잇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올라잇은 2002년에 설립됐다. 이후 2006년부터 녹색 브랜드로 변화를 모색하면서 회사, 사회, 환경 3 개의 경영 이념을 설정했다. 핵심 가치를 녹색, 영속, 혁신으로 삼고 .. 더보기
드라마속 ‘김재원’이 착용한 다양한 NAU 썸머 데일리룩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훈남 성형외과 의사 ‘한강우’로 열연중인 배우 김재원극중에서 훈훈한 외모에 걸맞게 NAU 아이템들로 코디된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되는 다양한 데일리룩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 아이템인 톡톡한 오가닉코튼 소재의 NAU 바이즈 티셔츠로 심플하게 코디한 김재원베이비핑크 컬러와 숄더 테이프 디테일이 은은한 포인트가 된다. 통풍성이 우수해 땀 흡수나 열배출에 탁월한 린넨 소재 사용으로 썸머셔츠로 적합한 NAU 홀스텐셔츠 화이트 의사가운과 찰떡궁합! 페일 핑크 컬러로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해도 잘 어우러진다. 은은한 컬러의 베이지자켓과 매치하니 그 매력이 배가 되는 NAU 케이드 셔츠 훈남 성형외과 의사 ‘한강우’를 표현하기에 너무나도 적절한 룩이 아닐까. 사이드로 절개된 포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