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블랙야크 창립 45주년 기념 컨벤션 ‘나우(nau) 18SS 컬렉션 프리뷰 패션쇼’


3월 12일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블랙야크 45주년 기념 컨벤션 행사에서

진행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의 18SS 컬렉션의 프리뷰 패션쇼.

이번 패션쇼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을 담은 이색적인 퍼포먼스 쇼 형태로 진행되었다.


서로 다른 이들과의 공존과 환경 오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퍼포먼스 쇼 형태로 진행된

이번 나우 18SS 컬렉션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을 담아 큰 의의를 가진다.


그럼 3월 12일, 나우의 18SS 패션쇼 현장을 살펴보자.









패션쇼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모두 가린 모델의 워킹으로 시작된다.






모델이 런웨이를 한바퀴 돌아 무대 뒤로 들어가는 기존의 패션쇼와는 다르게 워킹을 끝마치고 런웨이의 뒤편부터 정지된 포즈로 서있는다. 옷이 아닌 사람을 주인공으로 생각하는 나우의 철학을 상징적으로 담아냄과 동시에 마치 한 사람, 한 사람이 전시 작품이 된 듯한 느낌을 주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도시 환경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나 오가닉 코튼 등 환경 친화적 소재를 사용한 

‘나우(nau)’ 18SS 컬렉션 제품을 착용한 모델들.







이번 패션쇼의 피날레는 17SS부터 함께해 온 모델 민준기가 꾸몄다. 

아우터와 마스크 모자를 벗으며 캠페인메시지인 ‘WE WELCOME’을 드러낸 피날레.






익명성에 숨지 않고, 편견과 차별 없이 서로 다른 사람, 동물, 자연과의 공존을 추구하자는 

메시지를 표현한 퍼포먼스로, 편견과 차별 없이 서로의 작은 다양함을 존중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속 가능 철학을 기반으로 한 포틀랜드 기능주의 디자인을 대표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는 보여주기, 단발성이 아닌 브랜드 본질을 지키고 이를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해 나가려고 한다.




  

또한 아무 편견없이 모든 것을 아우른다는 나우의 ‘We welceome’ 캠페인의 가치를 담아낸 

‘나우(nau)’ 18SS 컬렉션은 한국, 홍콩, 대만의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캠페인 앰버서더인 김지석이 참여한 

캠페인 필름과 에세이 ‘What time is it NAU?’ 를 통해서도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컬렉션과 패션쇼 착용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보도록 하자.


온라인몰 - www.nau.co.kr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nauclothing_kr

페이스북 - www.facebook.com/nau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