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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X 오보이 매거진 |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위웰컴(We Welcome)’ 캠페인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가 차별이나 편견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위웰컴(We Welcome)’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속가능성을 브랜드 핵심 철학으로 삼고 있는 나우는
지속가능함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전하는데서부터 온다고 믿고
단편적인 친환경 혹은 사회 공헌이라는 개념을 넘어, 현실과 맞닿은 삶의 방식으로서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환경, 지구, 동물, 다음 세대를 위해 함께 공존하며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We Welcome’ 캠페인

 

‘We Welcome’ 캠페인은 “인종과 성별, 나이나 국적에서부터 성 정체성과 신체적 능력까지 상관없이 모두를 아우르며 환영한다”는

브랜드 어원에서 시작해, 지속 가능한 공존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 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나우는 캠페인 시작과 함께 ‘We Welcome’ 슬로건이 담긴 티셔츠를 제작하고,
협업 화보 제작 및 가치에 동참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 전시를 실시 하는 등
캠페인 확산과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할 예정이다.

 

 

 

 

 


우선, 첫번째로 지속가능 문화를 감각적 콘텐츠로 알리고 있는 컬쳐 매거진 오보이(Oh Boy!)와 함께 협업한 캠페인 특집 화보를 제작했다.

평소에도 자신만의 소신을 갖고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셀럽 이효리, SES, 김효진, 루나, 배다해, 이명세 감독 등이

직접 캠페인에 동참하며 화보 촬영에 참여해 그 의미를 알렸다.

 

 

 

 

 

이어서 캠페인 취지에 동참하는 브랜드, 창작자들과 함께하는
‘도시 릴레이 협업 전시’를 25일 신사동 ‘바이럴스테이션’에서 진행했다.

도시서점 컨셉에 게더링이 더해진 형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지난 해 나우매거진 발간을 기념해 시작되어 3회 째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전시는 가구디자이너 문승지가 소속된 크리에이티브 그룹 ‘팀바이럴’과
그들의 쇼룸인 ‘바이럴스테이션’이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졌다.


이들 외에도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오보이’와 나우매거진 제작에 협업한 독립출판사 ‘로우프레스’,

런던 크리에이티브 크루 ‘미주코’, 식문화를 만들어가는 ‘바이빅테이블’, 업사이클 브랜드 ‘큐클리프’,

환경영화제를 주최하는 ‘환경재단’ 등 다양한 브랜드와 창작자들이 참여했다.

 

전시에 참가한 이들 모두 자신의 콘텐츠와 창작물들로 협업해 ‘지속가능’ 이라는 하나의 코드로 모여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꾸며졌다.

 

블랙야크 마케팅 본부 남윤주 차장은 “각기 다른 영역과 업종이지만, 소신을 가지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브랜드와

인플루언서가 만나 더욱 큰 시너지를 내며 하나의 삶의 양식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꾸준한 협업을 통해 진정성 있으면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콘텐츠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나우(nau)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한 ‘We Welcome’ 캠페인 화보는 오보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웰컴 캠페인과 협업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우(nau) 공식 온라인 몰(www.nau.co.kr)과 

SNS(인스타그램 @naucloting_kr, 페이스북 naukorea)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