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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terview with 'Trevor Paglen' 전방위 아티스트이자 건축가인 트레버 패글렌Trevor Paglen은 오랫동안 뉴욕시에 거주했다. 당연하게 느껴지던 뉴욕의 살인적 물가와 치열한 도시의열기에 문득 환멸을 느낀 그가 여유를 찾아 베를린으로 발길을 돌린 건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3년 동안 베를린에서 보낸 여유로운 삶은 그에게자유로운 예술적 실험의 여건과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협업의 장을 선물했다. 트레버 패글렌의 예술 세계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예술가이지만 조경에 주력하고, 때로는 우주에 ‘궤도 반사 장치’라고 불리는 팽창식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니 말이다. 최근에는 컴퓨터 비전과 인공지능에 관련한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중립적 네트워크 또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 작업을 할 때 이미지 메이킹이나 이미지 해석을 연.. 더보기
나우매거진 '츠타야' 서점 입점, 땡스북스 갤러리 전시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격계간지로 출간하는 '나우매거진(nau magazine)'이 영문판 발행과 일본 '츠타야' 서점 입점을 했다. '포틀랜드', '타이베이' 편에 이어 세번 째로 출간 한 'NAU MAGAZINE: BERLIN' 편 최근 나우 매거진은 일본 최대 라이프스타일 서점 '츠타야'에 입점을 하였다. 일본의 '츠타야' 서점은 일본 내 약 1,500개의 매장을 갖고 있고는 대규모 체인 서점이며단순히 책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미래 비즈니스를 내다보는 남다른 통찰력을 선사하는 곳. 이번 나우매거진이 입점되는 매장은 라이프스타일 셀렉샵을 함께 전개하고 있는 '츠타야 다이칸아먀점' 일본 츠타야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의 대형 온라인 커머.. 더보기
[ NAU x AMORE PACIFIC | UN GENERAL ASSEMBLY ] 지난 9월에 열렸던 2018 UN 총회 주간.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나우'와 '아모레퍼시픽'이 함께 했다. 지구를 위해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알아보기 위해 나우 마케터가 직접 뉴욕을 찾았다. 이번 2018 UN 총회 주간의 초점은 'Sustainable Lifestyle' 단순히 예쁜 것 만이 아닌, 일상에서부터 지속 가능성에 대한 문제점을 탐구하는 것. 나우 마케터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하는 매력적인 뉴욕의 힙 플레이스를 방문했다. 불필요한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가게 'PACKAGE FREE' 일상적인 지속 가능을 경험 할 수 있는 지구를 위한 빨래방 'CELSIOUS' un총회 주간동안 뉴욕 곳곳에서 포착한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솔루션, 그 첫번째 '패션'편 나우의 마케터가.. 더보기
[NAU X D.MUSEUM | #NAU BOOK TALK] '일주일만 엽니다' 10.30일-11.04일 까지 지난 한 주 동안디뮤지엄에서 북라운지 행사가 열렸다. 11월 2일 #2. TALK "책을 기획하다" 주제로nau매거진 콘텐츠 디렉터, 편집장님과 함께 스페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공간은 디뮤지엄 4층,방문한 분들이 조금 더 여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곳곳에 매거진과 포스터 그리고 잔잔한 음악까지.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잘 읽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타이베이, 포틀랜드 그리고 베를린까지 다양한 도시와 사람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방향성을 탐구하는 로컬 다큐멘터리 잡지 나우매거진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공간. " 당신의 WEIRD는 무엇인가요? " 이 날 스페셜 프로그램에는 나우 매거진의 콘텐츠 디렉터님과 편집장님이 함.. 더보기
NAU MAGAZINE 'The Renaissance of Berlin' ◆◇◆ The Renaissance of Berlin 베를린은 계속 변화하면서도 영속성을 지닌 도시다.지난 수십 년간 수많은 역사적·환경적·사회 문제적 배경으로엮인 금빛 실들이 탄탄히 매듭을 이어왔다.이곳의 많은 예술가는 옛 규칙을 깨고 새로운 규칙을만들어가며 자신들만의 예술 양식을 만들어가고 있다. 베를린은 건립 이후, 또는 적어도 특별함과 무게를 지닌 도시가 된 이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도시다. 18세기 독일은 유럽의 작은 국가였던 프로이센 왕국으로, 이웃 국가와 전쟁을 거듭하며 영토를 확장해나갔다.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국왕은 프랑스의 볼테르 같은 계몽주의 철학자 중 몇몇 주요 인사와 서신을교환했으며, 예술 애호가로서 수도 베를린에 시민을 위한 오페라하우스를 건립하기도 했다.그게 바로 운터덴린덴.. 더보기
[NAU x 친환경대전] ◆◇◆ '보고, 느끼고, 즐기는 착한소비 festival! 친환경대전'9월 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던 친환경대전에 지속가능한 라이프웨어 '나우'가 함께했다. 갈수록 친환경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하고 많은 기업들이 참여했다. 부스 속 친환경의 가치를 닮은 'WE WELCOME' 아이템 및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나우 친환경 오가닉 소재나 공정노동에 의해 만들어진 착한 코튼을 사용한 나우 제품을 착용한 모델들코엑스 내부 별마당쪽에 마련된 런웨이를 돌아오는 퍼포먼스형 패션쇼를 진행했다. 지속 가능 철학을 기반으로 한 포틀랜드 기능주의 디자인을 대표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는 보여주기, 단발성이 아닌 브랜드 본질을 지키고 이를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해 나가려고 한다. 자세한 .. 더보기
나우(nau) X 오보이(Oh Boy!) | #리사이클미 캠페인 "지속가능한 생명, 리사이클미 캠페인에 동참하세요"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리사이클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 실전 참여를 촉구하는 '#리사이클미 캠페인'을 실시했다. 배우 임수정, 김민준, 오상진, 송자인 디자이너 등 다양한 셀럽들이 참여한 캠페인 화보는 지속가능 문화를 감각적 콘텐츠로 알리고 있는 컬쳐 매거진 '오보이(oh boy!)'과 함께 진행했다. '리사이클미 캠페인'이란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해 리사이클 소재 의류의 가치를 알리고 생활 속에서 재활용 사용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다양한 셀럽들이 동참하여 지속가능한 생명 가치를 알렸다. (위쪽부터 배우 임수정,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 배우 임수정은 3년 전 비건 채식 시작 후 생활과 가치관.. 더보기
NAU 18FW - "THE POWER OF LOVE(파워오브러브)" “Keep Berlin Wonderwall”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나우매거진 3호'를 발간했다. 포틀랜드와 타이베이에 이어 나우 매거진의 세 번째 도시는 창조적 영감이 가득한 곳 '베를린'에서 시작된다.두 차례의 전쟁과 분단, 베를린 장벽 붕괴 등 많은 굴곡을 겪었음에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창의적인 도시로 재생시킨 힘의 원천이 무엇일지에 주목하여 나우매거진 3호 도시로 선정했다. 나우매거진 3호는 'Keep Berlin Wonderwall' 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이는 편견이 아닌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로, 기존의 관습과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창조적인 사고 방식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를 토대로 베를린 도시 구성원이 예술을 .. 더보기
나우 X 캠스콘 | ‘위웰컴(WE WELCOME)캠페인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는 이번 시즌편견과 차별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며 공존을 추구하자는 ‘위웰컴(We Welcome)’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나우가 진행하는 캠페인의 의미에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다양한 셀럽들이 참여한 두번째 위웰컴 캠페인 화보는 감각적인 디지털 패션 매거진 ‘CAMSCON(캠스콘)’과 함께 진행했다. 모델 한현민, 랩퍼 한해, 빅원, 레디, 타투이스트 미래, 디제이 디디한 배우 배윤경 등 다양한 셀럽들이캠페인 슬로건이 담겨있는 티셔츠를 착용하고 화보 촬영에 동참하며 다시 한번 위웰컴 캠페인의 의미와 가치를 알렸다. 세상의 차별과 편견에 반대하는 나우 ‘위웰컴 캠페인’ 굿즈 ‘위웰컴 티셔츠’는 나우(nau) 공식 온라인 몰(www.nau.. 더보기
나우(nau) | 김지석과 함께한 크리에이티브 협업 프로젝트 ‘WE WELCOEM(위웰컴)’ 전시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가 5월 19일 지난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소비자에게 디지털상으로 선보이던 브랜드 가치와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게더링 형태의 도시 릴레이 전시를 진행중이다. 도시서점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나우에서 전개하는 5번째 릴레이 전시로“편견없이 모두를 아우르자”는 메시지를 담고있는 ‘WE WELCOEM(위웰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전시 장소는 백화점이라는 대형 유통에서 삶의 방식을 탐구한 컨텐츠를 선보이는 색다른 시도로,다양한 창작자들의 작품과 나우와 협업한 컨텐츠 및 제품들로 채워져,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자체를 느껴볼 수 있으며, 지친 도심 속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전시공간을 만들었다. 독립 출판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