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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가을부터 겨울까지! 활동성과 기능성, 보온성을 한 번에! 나우 패딩 베스트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과 상쾌한 공기, 맑고 높은 하늘 덕에 가을철 자전거 출퇴근족(자출족)이 늘고 있다.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누구보다 반가운 이들은 바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자출족이 아닐까 싶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3명이 건강 관리를 위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더위가 한 풀 꺾이자 자출족 뿐 아니라 주말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 남양 주 등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여름에 비해 해가 급격히 짧아지고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쌀쌀할 때가 있어 가을철에는 더욱 꼼꼼히 안전장비와 의류를 갖춰 라이딩을 해야 한다. 여기에 자신의 개성까지 담은 자전거 의류를 준비해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을 완성한다면, 멋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자출족이 증가하는 계절 가을을 맞아 자출족들의 만족스러운 출퇴근길을 책임질 나우의 아이템을 소개한다.









#라이프스타일 소품샵 MD 명재범의 라이딩 패션



자출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클래식한 의류와 신축성 있는 제품이다. 클래식하면서도 활동성 있는 의류는 격식을 갖추면서도 활동성까지 보장돼 캐주얼한 바이크룩 비즈니스 웨어로 완성시킬 수 있다. 자택인 수유에서 회사인 왕십리까지 매일같이 자전거 브롬튼으로 출퇴근 중인 명재범씨. 브롬튼 자전거는 영국 브렌트퍼드에 본사를 둔 접이식 자전거로 휴대가 편리하여 최근 매니아층이 늘고 있다. 명재범 씨 또한 주말에 나들이 용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했다가 접이식 자전거의 편리함에 반해 이제는 출퇴근용으로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캐주얼하면서도 비지니스룩으로 손색없는 나우 패딩베스트


요즘같은 간절기에 패딩 베스트만큼 베스트 아이템이 또 있을까. 특히나 자전거를 타는 자전거족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 몸통은 따뜻하게 보온해주고 팔은 활동성을 자유롭게 해주는 패딩 베스트. 명재범이 착용한 나우의 M UTILITY DOWN VEST는 케비어, 올리브카키 총 2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으며 탄탄하게 제작된 포플린 소재를 적용하여 일반 다운 베스트에 비하여 얇으면서도 필수적인 보온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웨빙 패턴의 겉감은 발수처리로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전면 2개의 핸드포켓으로 수납이 용이한 제품. 패딩 베스트는 이너로 어떤 상품을 착용하느냐에 따라 주는 이미지가 달라지므로 코디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명재범이 착용한 M UTILITY DOWN VEST는 올리브카키 제품으로 가격 250,000원



http://www.nau.co.kr/pc/product/product.do?prdMstCd=1NUVSW600300044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