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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웨어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친환경 섬유, 대마 헴프 유기농 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친환경 섬유인 헴프(Hemp)가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마’라고 알려진 헴프가 생소할 수 있지만, 여름철 린넨 소재로 많이 활용되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소재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은 패션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헴프’에 대한 스토리를 나우에서 소개한다. 친환경 섬유의 새로운 대안, 헴프 헴프는 1만 여년 전부터 섬유로 사용된 식물이다. 헴프를 사용한 섬유는 대마 섬유라고도 불리며 매우 단단하고 내구성이 강하다. 그래서 헴프를 사용한 옷은 쉽게 망가지지 않아 패션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런 장점에도, 사람들은 헴프를 사용한 섬유는 마약의 환각 작용 같이 몸에 부작용이 있으며, 품질이 떨어진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갖.. 더보기
일상의 소소한 행복, 휘게(Hygge)라이프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많은 돈을 손에 넣거나, 멀리 여행을 다니는 것, 우리는 이런 것에서 종종 행복을 느낀다.하지만, 우리는 눈에 보이는 행복을 쫓느라 일상의 작은 행복을 지나친다. 일상의 소중함이 어느 때보다 화두인 요즘, ‘휘게(Hygge)’라이프가 유행이다. 덴마크어로 ‘웰빙’을 뜻하며 편안하고 아늑한 상태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휘게’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한다. 킨포크, 미니멀리즘, 이제는 휘게(Hygge) 휘게는 덴마크어로 ‘편안하고 아늑한 상태’를 뜻한다. 단순한 웰빙과 힐링을 넘어 일상에서 찾는 정신적인 여유로움과 안락함을 의미한다. 퇴근 후 아늑한 공간에서 책과 함께 하는 차 한 잔, 혹은 취미활동, 친구들과 함께한 즐거운 저녁식사 등 이 소소한 모든 것이 휘게이다. 자연친화적이고.. 더보기
올 여름 더 시원한 나우의 남자여름패션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옷장 깊숙한 곳에 있던 여름 옷을 꺼내고 있을 당신.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하게 되는 더운 날씨이지만, 스타일 또한 놓칠 수 없다. 당신의 여름 패션 고민을 해결해줄 나우의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한 여름에도 가벼운 린넨 ‘레글러셔츠’ 무더운 여름에도 피부에 붙지 않는 가볍고 시원한 ‘린넨’소재. 친환경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나우의 린넨 콜렉션은 더위에 지칠 나와 지구를 위한 더 좋은 선택이다. 당신의 데일리 패션을 한결 가볍지만 멋지게 돋보여줄 아이템, 나우의 ‘레글러셔츠’. 대충 걸친 듯 하지만 나우만의 시크함과 심플함이 담겨있는 린넨셔츠이다. 특히, 나우의 ‘린넨 컬렉션’은 린넨 원단에서도 고가의 친환경 일본 수입 원단을 사용했다. 린넨 본연의 부드러운 텍스처는 살리고 자연스러.. 더보기
새로운 모더니즘으로 부상한 서스테이니즘 나우가 추구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이제 이러한 '지속가능성'은 일부 사람들의 관심에만 국한된 분야가 아니다. 환경, 패션, 나아가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단순히 좋고 멋진 것을 찾는 것에서 나아가 지속가능한 세상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똑똑한 소비자로서 거듭나고 있다. 이 현상이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속에서, 미국의 학자이자 작가인 미시간 슈왈츠와 주스트에 퍼스는 책 ‘Sustainism Is the New Modernism’에서 새로운 모더니즘의 한 현상으로서 ‘서스테이니즘’이라는 말을 언급했다. Sustainism = New Modernism ? 미시간 슈왈츠와 주스트에 퍼스의 서스테이니즘은 새로운 문화적 시대를 여는 또 다른 모더니.. 더보기
친환경 라이프웨어 나우(nau) 런칭 행사 @양재 나우 매장 포틀랜드 친환경 라이프웨어 '나우(nau)' 가 드디어 한국시장에 상륙했다. 친환경, 서스테이너블, 그리고 킨포크. 이 키워드를 하나로 담은 패션 브랜드 나우는 자연을 헤치지 않으면서도 최고의 품질을 만드는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포틀랜드 패션 브랜드 '나우'는 31일 양재동 본사에서 런칭 행사를 열어 한국 소비자들과의 첫 대면을 성황리에 마쳤다. 가을비가 내렸지만 많은 셀럽들과 소셜테이너, 패션지 기자, 패션 블로거들이 참석하여 나우의 런칭을 축하했다. 그 뜨거웠던 현장을 지금 공개한다. #소품 하나까지도 '나우' 스럽게 가을 비가 내리던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양재동 나우 본사는 오픈 시간 훨씬 전부터 북적북적했다. 양재동까지 오시는 귀한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