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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드라이 플라워로 꽃을 다시 재탄생 시키는 나우 피플 김상수를 만나다 지금을 살면서 미래를 위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은 우리가 안고 있는 가장 큰 숙제이자 의무이다. 어려운 방법이 아닌 너무나도 쉬운 방법으로 공존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면, 누구든 실천 할 수 있지 않을까. 쌀쌀하지만 옷을 여미며 걷기 좋은 오늘, 겨울 속에서도 오래도록 아름다로운 정원, Vers garden의 대표 김성수를 만났다. 김성수Vers garden의 대표 #Reuse the Flower 1.Vers Garden? 부모님이 꽃을 하고 계신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도와드렸고, 부모님을 계속 돕다보니 자연스럽게 꽃을 배우게 되었다. 배우다가 스스로 정확한 목적을 찾고 싶어졌다. 목적을 찾기 위해 외국으로 떠나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외국에서 '가드닝'에 대한 시선을 바꿔 오게 되었다. 바뀐 시.. 더보기
버려진 것들을 다시 새것으로, 나우 피플 최이현을 만나다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우리는 늘 고민한다. 그러면서도 지속 가능한 소비를, 삶을 실천하는 사람이 있는지 주변을 돌아보기도 한다. 오늘은 지속 가능한 소비와 삶을 실천하기 위해 이미 움직이고 있는 패션브랜드. 그 패션브랜드 모어댄의 대표 최이현을 만났다. 최이현 패션브랜드 모어댄의 대표 #'Useless'한 것을 'Useful'로 바꾼다, 컨티뉴의 대표 최이현 1. Who?폐자동차에서 재활용 되지 않고 그저 버려지던 자원들인 가죽시트와 안전벨트 그리고 에어백을 활용해서 가방 및 패션 아이템을 만들고 있는 패션컴퍼니 모어댄의 대표 최이현이다. 컨티뉴는 'Unless'한 것을 'Useful'로 바꾸는 일인 업사이클링을 하고 있다. 2.MoreThan&ContiNew? 모어댄은.. 더보기
[nau] 과시 대신 개성과 가치를 추구하는 당신을 위한 나우 리사이클 다운 캠페인 #THE STORY OF RECYCLED DOWN 밀레니얼 세대가 주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소비'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과시형 소비 대신 개성, 의식과시형 소비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패션기업들은 이들을 타깃으로 한 실험형 제품을 내놓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반응은 긍정적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말한다. 나우도 16FW 시즌을 맞이하여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나우 리사이클 다운은 친환경 소재 개발과 함께 디자인 혁신, 내구성 강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컬렉션은 보온 충전재로 쓰인 다운은 재생 가능한 침구류에서 모은 깃털을 재가공한 리사이클 다운으로, 세척과 소독 과정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실시해 고품질의 .. 더보기
스테판유와 함께한 나우(nau) 뉴욕 스트릿 패션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 뉴욕에 가다 유럽에서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한국 사진작가 스테판유, 자신이 섰던 모든 쇼들이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한다는 모델 방태은, 나우의 뮤즈 모델 민준기, 그리고 발망이 사랑한 남자 모델 류완규가 뉴욕에서 뭉쳤다. 이번 뉴욕 스트릿 패션 사진은 모든 것이 디지털로 바뀐 지금, 필름 카메라만을 고집하는 패션 포토그래퍼 스테판유와 함께했다. 모니터 화면으로 바로 확인할 수 없는 만큼 그 자신도, 그 앞에 있는 모델도 그의 두 눈 속에 담긴 시선에 모든 걸 맡기는 순간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스테판유. 틀에 박히지 않고 고정관념이 없는 신진 아티스트와의 감성 콜라보레이션, 뉴욕 스트릿. 그 결과물을 공개한다. 모델 방태은이 착용한 제품은 나우의.. 더보기
가을부터 겨울까지! 활동성과 기능성, 보온성을 한 번에! 나우 패딩 베스트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과 상쾌한 공기, 맑고 높은 하늘 덕에 가을철 자전거 출퇴근족(자출족)이 늘고 있다.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누구보다 반가운 이들은 바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자출족이 아닐까 싶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3명이 건강 관리를 위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더위가 한 풀 꺾이자 자출족 뿐 아니라 주말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 남양 주 등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여름에 비해 해가 급격히 짧아지고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쌀쌀할 때가 있어 가을철에는 더욱 꼼꼼히 안전장비와 의류를 갖춰 라이딩을 해야 한다. 여기에 자신의 개성까지 담은 자전거 의류를 준비해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을 완성한다면, 멋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자출족이.. 더보기
자전거 앤 더 시티, 도심 속 라이딩을 즐기는 9월 나우 피플 안향원을 만나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본격적인 라이딩의 계절인 가을이 왔다.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전거가 단순한 ‘이동 수단’ 이 아닌 일상 속의 패션이나 생활 소품으로 자리 잡은 지는 이미 오래다. 또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며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일명 ‘자출족’이 늘어나면서 자전거가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는 하나의 수단이 되어 각종 브랜드에서는 이런 자출족을 위한 패션 상품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자전거를 하나의 문화로, 그리고 현상으로 만든 프리랜서 디자이너 안향원을 만났다. 안향원 34세, 프리랜서 디자이너, @topic1004 #자전거도 하나의 패션이다, 프리랜서 디자이너 안향원 1. 자전거를 타게 된 계기? 자전거를 타게 된 계기는 딱히 없다. 평소에 취미생활로 액티비티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