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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NAU가 함께 한 윤소이-조성윤 커플의 발리 공항패션

나우는 오늘 일요일 발리로 출국한 배우 윤소이와 함께 했다. 배우 윤소이는 평소 감각있는 패션으로 유명하다. 화려하게 입기보다는 단순한 옷도 자신에게 맞게 잘 소화하는 색깔있는 배우이다. 5월의 신부가 될 윤소이와 그녀의 남편이 될 뮤지컬 배우 조성윤의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한 발리 여정에 나우가 함께 했다. 그 현장을 지금 바로 소개한다.












편안하지만 세련된 컴포트시크 룩을 선보인 이 커플



도시적인 그레이와 화이트, 블랙의 모노톤 컬러 아이템을 선택해 커플 패션에 통일감을 주었고, 무심한 듯 시크한 모델 포스를 풍기는 공항패션을 보여주었다.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기본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살린 린넨 소재의 보머 자켓을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선보인 윤소이.



그녀만의 센스있는 착장 정보를 나우가 준비했다.






아우터로 입은 코거자켓뻣뻣할 수 있는 리넨에 면과 폴리우레탄을 함께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전달한다앞 포켓의 플랩 포켓속 포켓의 지퍼포켓인 이중 포켓을 선보여 독특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다.



남성 자켓이지만 유니섹스로 활용 가능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윤소이.










또한, 예비 남편인 조성윤 역시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인 멘투맨 티셔츠와 블랙 팬츠로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조성윤이 이너로 선택한 에드윈 티셔츠는 구석구석의 티테일이 특징이다. 에어쿠션이 가공된 원단 사용, 목과 소매, 그리고 밑단의 리브에는 좁은 간격의 가로 골이 있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또한, 정면의 입체적인 나우 로고 디자인이 눈에 띈다. 날씨에 따라 단벌로 혹은 이너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두 사람 모두 과하게 멋내지 않았다. 소신있는 철학으로 결혼 후 신혼여행을 이번 화보 촬영으로 대신한다는 윤소이-조성윤 커플. 그들의 생각만큼이나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나우의 제품들로 커플 공행패션을 보여주었다평소 화려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이들이 선택한 나우 패션은 닮았다. 다시 한번 이 커플의 소박하지만 소신 있는 결혼을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