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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남자봄패션의 정석을 말하다. 김지석 공항패션 루믈리 자켓.


바른 생활사나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부드러운 감성을 가진 배우 김지석. 

본래도 꾸준한 연기자지만 작년부터 인기가 급상승 중인 그가 오늘 아침 화보 촬영으로 인천공항에서 출국했다.


 모처럼 날씨가 풀려서 일까, 같은 공항에 있는 사람들이지만,

주변의 여전한 패딩패션 과는 반대로 자켓에 이어폰으로 음악을 즐기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공항으로 들어오는 김지석은, 얼마전 시작된 봄을 알리는 듯하다. 




옷 잘입기로 소문난 배우, 김지석의 공항패션은 어떨까?

 프로필상 키 182 cm. 장신의 키가 더욱 근사하게 돋보이는 김지석의 센스 있는 코디는

모두 블랙야크에서 전개한 NAU 2018년 S/S 신상 제품들.







 언듯보면 자켓 하나 걸친것 같지만, 

사실은 숏 자켓을 안에 겹쳐 입은 인상적인 레이어링 스타일,

김지석이 착장한 제품은 NAU 로타트 자켓(외부착장), NAU 더치스 자켓(내부 착장, 하단 이미지) 이다. 

일자핏의 화이트 바지는 NAU 셀비자 팬츠.






김지석 X NAUNAU 2018 S/S 제품들을 착용한 김지석




 시크한 다크그레이의  NAU 더치스자켓은 한 차례 풀린 날씨에 가볍게 걸치기 좋고,

옷에 주름이 져도 금방 복원되는 기능성을 보여주며

쌀쌀한 봄바람 가운데서도 스타일을 즐기기 충분해 보인다. 


유난히 눈에 띄는 이 자켓은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를 지향하는 NAU'의 가치관 담은 BCI코튼으로 제작된 제품.


BCI코튼은 Better Cotton Initiative 의 약자로

나이키, 리바이스, IKEA, 아디다스, 갭, H&M, 버버리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비영리 단체에서 아동노동, 살충제 과다사용, 용수 관리 등

코튼 원면 생산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생산 기준을 만들어 부여한 인증이다.




빠른 소비가 이루어지는 의류 산업 안에서,

NAU는 어떻게 이런 방법을 택할 수 있었을까?








나우는 힙스터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도시 포틀랜드에서 태어난 브랜드로.

'서스테이너블 라이브웨어', '지속가능한 패션'이란 모토아래,

윤리적인 경영, 친환경적 소재 수준 높은 기술로, 모던하면서도 이지한 시티웨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환경과 공존을 위한 패션으로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브랜드 컨셉을 실천하고 있다.




서스테이너들의 삶의 표현 NAU : NAU 공식 인스타그램 발췌진정성 있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서스테이너들의 삶의 표현 NAU





 이번 2018 S/S 컬렉션에서는 포멀&시크를 주제로 하는 루물리 라인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는 우의 본래 시그니처 스타일 대부분 제품이 BCI로 만들어졌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은 봄자켓패션으로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김지석의 모습, 

역시 입소문난 패셔니스타 답다. 



도대체 그는 NAU의 어떤 매력에 빠지게 된 걸까?




지난 김지석 공항패션 NAU지난 김지석 공항패션 NAU

김지석 공식인스타 NAU김지석 공식인스타 NAU

김지석 공식인스타 NAU김지석 공식인스타 N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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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재, 패턴, 실루엣에 지속성의 철학을 담습니다.

더 오래 쓸수록 더 적은 재료가 소모되기 때문에

내구성과 디자인은 지속성의 핵심 요소라고 말하는 나우. 







당당하게 친환경과 기능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하는 NAU의 2018 S/S NEW COLLECTION과 브랜드 가치관은 

나우 공식 SNS와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nauclothing_kr/페이스북:www.facebook.com/naukorea) 

홈페이지 (http://www.nau.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