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SHION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충분한 NAU '루믈리 라인'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가 18SS 시즌 비주얼 공개와

함께 윤리적 패션의 가치를 담은 ‘착한 코튼’ 루믈리 라인을 출시했다.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충분한 옷 ‘#에브리웨어나우(#Everywhere nau #Everywear nau)’ 를 

키워드로 한 NAU의 18SS시즌에서는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간결한 디자인에 

인권과 공정무역을 추구한 ‘착한 코튼’을 사용하여 윤리적 패션을 실현한 ‘루믈리 라인’을 선보였다.







봄에 어울리는 간결하고도 깔끔한 아우터 스타일의 ‘루믈리 로타트 코트’는

나우가 생각하는 상대적 충분조건을 담아, 일상에 필요한 필수적인 기능들은 넣고

불필요한 요소들은 뺀 최소한의 디테일로 제작되었다.







영상처럼 휴대폰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관하는 안쪽 주머니 부분에 

이어폰을 넣어 쉽게 정리 할 수 있는 홀 디테일을 추가하여, 스마트한 수납기능을 실현시킨 NAU의 루믈리 라인 


미니멀한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실용적인 기능은 놓치지 않았다.







또한 생활방수 기능이 포함된 친환경 발수소재 사용으로 독특한 무광의 고급스러운 질감과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격식있는 룩은 물론 캐주얼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내리는 봄비에도 그저 툭툭- 털어내면 그만인 ‘루믈리 코트’는 봄날 베이직한 트렌치 아우터로 제격이다.







NAU는 기존 면에 비해 물과 농약의 소비를 절대적으로 줄이고 

노동자의 인권과 수입의 질을 높이도록, 제작과 유통과정에서부터 엄격하게 관리되는 

BCI(Better Cotton Initiative) 코튼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인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패션이 상품화, 대중화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미국 포틀랜드에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스타일과 가능성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나이키와 파타고니아 제품 개발자들이 협심해 만든 브랜드 나우(NAU)


미니멀하고 타임리스 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라이프웨어를 추구하는 나우는 

이번 시즌 서울, 대만, 홍콩, 암스테르담 등 자연과 도심 속 나우와 함께하는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제품의 기능은 물론 일상속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화보와 고감도 영상필름은 

공식 인스타그램(@nauclothing_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착한코튼’ 루믈리 라인 제품들은 나우 공식 온라인몰(www.nau.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