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RAND

청춘의 아이콘, Henry X NAU

요즘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 대세의 아이콘, 슈퍼주니어 henry. 예능 ‘나혼자산다’,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이제는 슈퍼주니어의 멤버와는 또 다른 ‘헨리’라는 존재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그저 귀여운 남동생에서 2030 세대들의 ‘라이프 워너비’로 거듭나고 있는 헨리. 장난꾸러기의 모습부터, 제법 남자다운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생각이 궁금했다. 



앳스타일 화보 촬영현장에서 이루어진 henry X NAU의 스토리를 지금 바로 시작한다.



DO WHAT YOU LOVE



나우가 함께 한 이번 화보 촬영 콘셉은 자아도취이다. 멋있는 척 하면서 찍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의 헨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헨리의 표정과 눈빛은 여유롭고 편안하다.




대중들이 인식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자유분방함이다. 실제로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즐기면서 살려고 노력한다는 그. 그가 사랑하는 것, ‘DO WHAT YOU LOVE’ 이 말이 바로 다운 인생을 살기 위해 항상 생각하는 말이다.




끌리는 데로, 원하는 데로.




가로수길에서 진행된 야외 촬영. 현장에 있지 않았음에도 사진을 통해 자유분방한 그의 모습이 가득 느껴진다. 무엇보다 그의 마음이 편하게 느껴진다. 이게 바로 그의 자연스러운 모습이지 않을까. ‘끌리는 데로, 원하는 데로’ 헨리 자신의 욕심을 버린 그의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오히려 대중들은 더 열광한다




보드를 타는 모습에서 장난꾸러기 같은 순수한 아이의 모습이 보였다. 그러나 인터뷰를 통한 그의 한마디 한마디는 그가 얼마나 자신의 삶을 지속가능하기 위해 노력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음악은 물론, 요리, 운동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발전해 나가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음악이 없는 삶은 생각해본 적도 없고, 상상해본 적도 없다는 하는 그는 예술을 통해 삶을 치유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한다.



단순히 보이는 예술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예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고 싶어 하는 그의 생각은 NAU와 많이 닮았다. 하고 싶은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추구하는 것. 그것이 NAU도 이제까지 해왔고 앞으로도 추구하는 지향점이다.







그와 함께 따라다니는 수식어 바로 음악 천재이다. 건반, 노래,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를 한 무대에서 다루는 모습에서 생긴 말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천재가 아니라고 말한다. 천재라는 수식어보다는 멀티플레이어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는 그는 단순히 음악을 즐기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또한 그만의 엄청난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하지 않을까?

 

 



팬들의 사랑을 통해 자신감이 생기고, 더 당당히 음악을 할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받고 있는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그에게 올해 목표가 있다. 그 동안 써 놓았던 곡들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팬들에게 더 자주,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오늘도 자신만의 삶을 그려 나가며 열심히 살고 있을 서스테이너 헨리

KEEP HENRY WEIRD, NAU.


(사진 출처: 매거진 앳스타일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