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nau Spring and Summer New Collection

NAU, 2017 S/S New Collection 화보를 공개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나우 2017 Spring and Summer 컬렉션은 '바이크시크', '컴포트시크', '에코시크', '프레쉬시크'를 컨셉으로 포틀랜드 특유의 소박하지만 세련된 무드를 나우만의 감각적인 감성으로 풀어냈다. 

각 컬렉션의 무드가 담긴 화보를 통해 이번 시즌 나우가 선보이는 새로운 스토리를 전달하려 한다.  

<나우 17 SS Making Film>

메이킹필름을 통해 누구보다 먼저 나우의 17 SS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시즌 3명의 서스테이너스이자 모델인 민준기, 김승희, 서경덕. 3명의 서스테이너스들과 함께 한 이번 촬영 현장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재미있었다'. 카메라 셔터가 닫혀있을 때는 매력 부자들인 이들. 하지만, 카메라 셔터가 켜지는 순간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눈빛과 작은 몸짓 변화로 나우 17SS 감성을 표현해주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이들과 함께 한 나우의 17 SS의 4가지 컬렉션을 소개한다.

BIKE CHIC Collection

약간은 거칠어 보일 수 있으나 우리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컬렉션이 바로 '바이크시크' 컬렉션이 아닐까.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의 휴식이 주는 여유로운 시크함이 화보에서 느껴진다. 바이크 시크 컨셉답게 실외에서 자전거를 타는 자유로운 모습과 포멀한 블레이저임에도 활동성을 보장해주는 나우만의 커뮤터룩을 확인할 수 있다. 

<나우 바이크 시크 컬렉션 영상>

COMFORT CHIC Collection

컴포트시크. 특별한 포즈, 눈빛을 요구하지 않았음도 불구하고 자유롭고 편안함이 가득하다. 모델들의 평소 자유롭고 익살스러운 행동이 그대로 녹아든 컬렉션이지 않을까 싶다. 꾸밈없는 편안함. 모델의 표정, 장소 어느 하나도 인위적인 것이 없다. 있는 그대로 편안한 나우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했다. 그래서 그들이 입고 있는 나우의 새 시즌 옷 또한 매우 편안해 보인다. 파인코튼을 이용한 프리미엄 트레이닝 제품을 구비한 컴포트 시크 컬렉션은 가장 편안한 순간에도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나우 컴포트 시크 컬렉션 영상>

ECO CHIC Collection

누구나 꿈꾸는 나만의 정원, 요즘 홈 가드닝이 트렌드로 떠오른 것은 팬톤의 올해의 색상인 그리너리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봄의 새싹을 닮은 컬러 '그리너리'로 가득한 공간을 가꾸는 일상을 그려낸 나우 에코시크 컬렉션.

이번 시즌 에코시크의 나우 제품들은 오가닉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에코 시크 컬렉션은 어떤 스타일에도 쉽게 코디할 수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있다. 주중엔 각 잡힌 와이셔츠나 갑옷같은 워크웨어를 입었던 당신의 주말을 편안하게 해줄 촉감부터 부드러운 에코시크 컬렉션의 제품들을 화보를 통해 만나보자.

 

<나우 에코 시크 컨셉 영상>

FRESH CHIC

마지막으로 소개할 컨셉은 프레쉬시크. 상쾌하고 산뜻함이 가득하다. 앞선 컬렉션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 프레쉬 시크 컬렉션. 기존 나우의 로고는 앞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프레쉬'는 새로운 것을 찾아 나간다는 뜻도 있지 않는가. 한 자리에 계속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새로움을 시도하는 나우. 

그래서 이번 시즌 프레시쉬크 컬렉션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나우의 로고와 'welivenau'와 같은 문구를 전면으로 내세운 셔츠를 선보였다. 또한, 티셔츠와 처음으로 선보이는 나우만의 데님진의 매치와 같은 가볍게 경쾌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나우 프레쉬 시크 컨셉 영상>

이제까지 나우의 4가지 컨셉을 통해 17 SS 화보를 소개했다. 나우의 새로운 여정,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하다. 이번 시즌 편안한 시티웨어룩을 찾는다며 나우의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해보길 바란다. 앞으로 차근차근 공개 될 나우의 나머지 화보들도 많은 관심을 바라며, 오늘의 화보 소개를 마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