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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land

나우(nau), 베를린 댄서들과 함께한 'The Power of Creativity' 프로젝트 "예술의 도시 베를린에서 진행된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움직임" '옷을 통해 작은 변화를 실천'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베를린의 댄서 크루 '프랜틱스 댄스 컴퍼니 (frantics dance company)'와 협업을 통해역동적인 비주얼을 담아낸 '#The power of Creativity'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나우의 18FW 시즌 함께하는 도시, 창조적 영감이 가득한 곳 '베를린'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의 비주얼 테마는 '옐로우 무브먼트(Yello movement)'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도록 도움을 주는 색채이자 베를린의 대중교통의 상징인 '옐로우(Yellow)'와지속가능한 도시 풍경을 위한 '움직임(movement)'의 의미를 담았다. 영상, 화보 속 '프랜틱스 댄스 .. 더보기
요즘 가장 힙한 도시, 미국 포틀랜드를 여행하다 PART 2. #CNN이 뽑은 가장 멋진 서점, 파웰 서점 최근 뜨고 있는 장소를 가보면 대형 프렌차이즈 점이 밀집해 있다. 하지만 포틀랜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건 ‘로컬 상점’ 들이다. 맥도널드, 버거킹 대신 ‘버거빌’ 처럼 오레곤 지역에서 나는 재료들로 만든 작은 로컬 상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파웰서점이다.파웰 시티 북스 (Powell’s City of Books)도 그런 곳 중 하나다. 1971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도심 한복판에 건재할 뿐 아니라 그 규모를 계속 확장해온 서점은 이제 거리의 한 블록 전체, 4층 규모로까지 커졌다. 개인 소유 서점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서점, CNN이 뽑은 가장 멋진 서점, 영국의 가디언지가 뽑은 세계의 독립서점 1위, 화려한 수식답게 파웰 시티 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