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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패션

NAU 17 브랜드북 'DO MORE WITH LESS' 적음이 많음을 대체하고, 느림이 빠름을 대신하는 삶. 많은 이들이 이런 삶을 꿈꾸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우리는 그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야 한다. 나우는 그러한 삶보다 조금 더딜 수 있지만 자연스럽고 지속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것을 추구해 왔다. 그리고 2017년에도 ‘DO MORE WITH LESS’라는 타이틀 아래 나우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나우는 2017년 NEW 브랜드북을 발간했다. 지난 시즌 보여준 나우 공동 창업자 겸 총괄 디렉터인 마크 갤브레이스의 인터뷰를 포함해, 3명의 나우 서스테이너스인 민준기, 김승희, 서경덕의 인터뷰, 17SS 컬렉션 화보컷을 가득 담아 돌아왔다.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 더보기
Outdoor Industry’s Sustainability Award 수상으로 한발 짝 나아가다. ‘아웃도어’ 이 말을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겨울 날씨로부터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기 위한 ‘두꺼운 패딩’? 등산복?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단어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아웃도어는 더 이상 이 단어들 만으로 표현될 수 없다. 일상부터 여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로의 변화를 거듭하며, 아웃도어는 패션 트렌드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 단순한 디자인과 기능을 넘어선 아웃도어. 전 세계 아웃도어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장이 있다. 바로 ‘Outdoor Retailer Winter Market Show(OR쇼)‘이다. OR쇼는 미국의 아웃도어인더스트리 협회(Outdoor Industry Association)가 주최하여 매년 친환경 소재 사용, 공정 무역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