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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NAU X D.MUSEUM | #NAU BOOK TALK]








'일주일만 엽니다' 

10.30일-11.04일 까지 지난 한 주 동안

디뮤지엄에서 북라운지 행사가 열렸다.





11월 2일 #2. TALK "책을 기획하다" 주제로

nau매거진 콘텐츠 디렉터, 편집장님과 함께 스페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공간은 디뮤지엄 4층,

방문한 분들이 조금 더 여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곳곳에 매거진과 포스터 그리고 잔잔한 음악까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잘 읽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타이베이, 포틀랜드 그리고 베를린까지 다양한 도시와 사람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방향성을 탐구하는 로컬 다큐멘터리 잡지 나우매거진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공간.







" 당신의 WEIRD는 무엇인가요? " 

이 날 스페셜 프로그램에는 나우 매거진의 콘텐츠 디렉터님과 편집장님이 함께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가치와 도시에 대해 심도 있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잡지와 책, 지속가능한 도시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분들이 참석한 'NAU BOOK TALK'






지속가능성을 브랜드 핵심 철학으로 삼고 있는 나우는 지속가능함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지점에서 온다고 믿는 만큼  다양한 사람들의 숨은 노력과 실천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담은 메세지를 함께 시청하며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속가능성'의 관점으로 현재보다 더 멀리 미래를 바라보고 고민하고 개발하는 나우 매거진을 즐겨 읽는

독자가 평소 갖고 있던 생각과 궁금했던 부분을 질문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숨가쁜 삶에 얽매이지 않고, 사회 속에서 조화롭게 공존하는 포틀랜드, 타인을 포용하고 다양성을 존중할 줄 

아는 타이베이, 어두운 회색빛 도시에서 전 세계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드는 매력적인 도시 베를린까지

캐릭터과 확실한 세 곳의 도시를 나우 관점에서 집중 탐구하여 관찰하여 매거진으로 풀어냈다.


해마다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은 관점에서 새로운 도시를 발굴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나우매거진. 

세 번째 도시 베를린에 이어, 네 번째 도시는 과연 어떤 내용이 이어질지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