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썸네일형 리스트형 착한패딩은 이런 것, 진정한 리사이클 다운 NAU다운 갑자치 찾아온 한파, 한파를 이겨낼 남자패딩, 여자패딩, 구스패딩...올겨울은 롱패딩 열풍과 함께 다운 재킷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패딩 재킷의 충전재로 쓰이는 다운(Down)은 오리나 거위의 솜털(가슴 털)이나 깃털 밑에 나는 잔털을 의미하는데, 다운 재킷 한 벌을 만드는 보통15~20마리의 오리, 거위의 털이 필요하다. (보통 살아있는 동물에서 털을 채취한다.) 대학생 이소연(24) 씨는 “얼마 전 인터넷에서 거위털을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채취하는 영상을 보고 인공 충전재가 들어간 다운 점퍼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업체들이 친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알아봐줬으면 한다”고 털어놨다. 인공 다운은 거위나 오리털보다 보온성이 떨어지고 무게가 무겁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