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친환경 패션 브랜드 nau 공식 런칭 행사에 초대합니다 @양재동 사옥

최근 환경, 건강 등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서스테이너블 (지속가능한, 생태계가 미래에도 유지할 수 있는 제반 환경)이 주목 받고 있다. 대표적인 서스테이너블 패션 브랜드인 nau8월의 마지막 날, 양재동 블랙야크 사옥에서 한국 소비자들과 첫 대면한다. 킨포크의 고향 포틀랜드에서 온 한 브랜드로 런칭 전부터 각 패션지에서 주목하고 화제를 모았던 패션 브랜드 나우(nau)가 드디어 D-1, 한국 시장에 공식 런칭을 한다. 한국 소비자들과의 성공적인 첫 만남을 위해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나우 양재동 사옥을 미리 공개한다.







#포틀랜드 느낌을 그대로 담은 양재동 나우 매장


맥주와 커피, 수염과 자전거, 자연과 친환경, 킨포크와 라이프스타일. 포틀랜드를 나타내는 단어들이다. 주택가 구석에 있는 숨은 낡은 식당부터 세련되고 힙한 라운지까지, 인테리어는 다르지만 분명 어딘가 느낌은 비슷하다. 무심한 듯 신경 쓴 모습의 포틀랜드 스타일을 그대로 담은 양재동 나우 매장. 쇼윈도 안에 진열된 나우 상품들은 툭 걸어 놓은 것 같지만 나름 꽤 신경을 쓴 비주얼이다. 비비드한 컬러 대신 자연친화적이고 톤다운 된 컬러를 사용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컬러가 많아 지금 날씨를 그대로 녹여낸 듯한 느낌을 준다.









#친환경이라는 가치관을 내세운 브랜드, nau


나우는 정직하고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브랜드이다. 사회적, 윤리적, 물리적으로 지속 가능한 서스테이너블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자연친화적인 친환경 브랜드인 만큼 유기농으로 재배된 면과 친환경 직물을 사용하고 있다. 맹목적으로 친환경 제품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공정 또한 친환경적이어야 한다는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브랜드 나우. 매장 곳곳에서 나우의 가치관을 느낄 수 있었다. 매장 내에는 특히 다른 패션 브랜드 매장과는 다르게 초록초록한 싱그러운 식물들이 곳곳에 자리를 차지 하고 있었는데, 자연 속에서 태어난 건강한 브랜드인 느낌을 나타내었다. 도로가 굉장히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 미국 내 자전거 이용률이 가장 높은 도시(무려 미국 평균 자전거 이용률의 10!)인 포틀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담아내어 자전거를 옷걸이로 이용하는 센스도 엿볼 수 있었다








#마치 킨포크 잡지의 한 장면 처럼, 나우 스토어


킨포크 KINFOLK’ 잡지는 카페를 자주 간다면, 인테리어 혹은 리빙에 관심이 많다면 아마 한 번쯤 접해 봤을 법한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일 것이다. 포틀랜드가 고향인 킨포크는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 매거진 내에 실린 사진에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정갈한 느낌의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나우 매장의 디피는 마치 킨포크 매거진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레이아웃이다. 정갈해 보이지만 자연스러운, 인위적이지 않은 스타일링. 자세한 건 나우 양재 사옥에서 만나보자.











'A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  (0) 201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