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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나우(nau), 베를린 댄서들과 함께한 'The Power of Creativity' 프로젝트 "예술의 도시 베를린에서 진행된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움직임" '옷을 통해 작은 변화를 실천'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베를린의 댄서 크루 '프랜틱스 댄스 컴퍼니 (frantics dance company)'와 협업을 통해역동적인 비주얼을 담아낸 '#The power of Creativity'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나우의 18FW 시즌 함께하는 도시, 창조적 영감이 가득한 곳 '베를린'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의 비주얼 테마는 '옐로우 무브먼트(Yello movement)'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도록 도움을 주는 색채이자 베를린의 대중교통의 상징인 '옐로우(Yellow)'와지속가능한 도시 풍경을 위한 '움직임(movement)'의 의미를 담았다. 영상, 화보 속 '프랜틱스 댄스 .. 더보기
NAU MAGAZINE 'The Renaissance of Berlin' ◆◇◆ The Renaissance of Berlin 베를린은 계속 변화하면서도 영속성을 지닌 도시다.지난 수십 년간 수많은 역사적·환경적·사회 문제적 배경으로엮인 금빛 실들이 탄탄히 매듭을 이어왔다.이곳의 많은 예술가는 옛 규칙을 깨고 새로운 규칙을만들어가며 자신들만의 예술 양식을 만들어가고 있다. 베를린은 건립 이후, 또는 적어도 특별함과 무게를 지닌 도시가 된 이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도시다. 18세기 독일은 유럽의 작은 국가였던 프로이센 왕국으로, 이웃 국가와 전쟁을 거듭하며 영토를 확장해나갔다.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국왕은 프랑스의 볼테르 같은 계몽주의 철학자 중 몇몇 주요 인사와 서신을교환했으며, 예술 애호가로서 수도 베를린에 시민을 위한 오페라하우스를 건립하기도 했다.그게 바로 운터덴린덴.. 더보기
[ NAU X SEF | 디자인 클라우드] ◆◇◆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는 [NAU X SEF | PLAY #플로깅] 주제로 9.15-9.16일 나우 양재사옥에서 열린 플로깅에 함께했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운동을 즐기면서 환경 보호 동참을 하는 운동이다. 최근 플라스틱 쓰레기와 일회용품 남용 문제로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고, 운동과 환경보호를 합친 '플로깅'이 더욱 조명 받고 있다. 헌 티셔츠를 업사이클링 하여 에코백을 만들고, 양재천 주변을 산책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에코백에 담아 돌아왔다. 플로깅에 사용되었던 에코백은 DDP 디자인 장터 쇼윈도우에서 전시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버려지는 옷을 업사이클링 하여 가방을 직접 만들며,지구 환경.. 더보기
Interview with 'Chia Her Industrial Co., Ltd'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운동은 패션에서도 큰 화두다.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생각하고 보호할 수 있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지만이제 현실적으로, 아니 더 열렬히 확산해야 할 문제다. 그 운동을 대만에서 꾸준히 펼치고 있는 회사가 있다.이제는 하나의 패션 패러다임이 되어가고 있는 지속 가능 패션을 위한 섬유를 생산하는 츠아허가 바로 그곳이다.츠아허의 대표 웡 웨이샹weng Weixiang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면서 패션을 통해 균형을 잡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1. 지속 가능 패션에 대한 인식이 그리 높지 않은 2000년 초반부터 지금까지 친환경 섬유에 온 힘을 기울여온 츠아허의 윙 웨이샹 부회장. 궁극적으로는 친환경 섬유와 사람, 환경과 사람이 더욱 가깝게연결될 수 있는 친환경 사회를 만.. 더보기
[NAU x 친환경대전] ◆◇◆ '보고, 느끼고, 즐기는 착한소비 festival! 친환경대전'9월 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던 친환경대전에 지속가능한 라이프웨어 '나우'가 함께했다. 갈수록 친환경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하고 많은 기업들이 참여했다. 부스 속 친환경의 가치를 닮은 'WE WELCOME' 아이템 및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나우 친환경 오가닉 소재나 공정노동에 의해 만들어진 착한 코튼을 사용한 나우 제품을 착용한 모델들코엑스 내부 별마당쪽에 마련된 런웨이를 돌아오는 퍼포먼스형 패션쇼를 진행했다. 지속 가능 철학을 기반으로 한 포틀랜드 기능주의 디자인을 대표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는 보여주기, 단발성이 아닌 브랜드 본질을 지키고 이를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해 나가려고 한다. 자세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