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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남자봄패션의 정석을 말하다. 김지석 공항패션 루믈리 자켓. 바른 생활사나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부드러운 감성을 가진 배우 김지석. 본래도 꾸준한 연기자지만 작년부터 인기가 급상승 중인 그가 오늘 아침 화보 촬영으로 인천공항에서 출국했다. 모처럼 날씨가 풀려서 일까, 같은 공항에 있는 사람들이지만,주변의 여전한 패딩패션 과는 반대로 자켓에 이어폰으로 음악을 즐기며가벼운 발걸음으로 공항으로 들어오는 김지석은, 얼마전 시작된 봄을 알리는 듯하다. 옷 잘입기로 소문난 배우, 김지석의 공항패션은 어떨까? 프로필상 키 182 cm. 장신의 키가 더욱 근사하게 돋보이는 김지석의 센스 있는 코디는모두 블랙야크에서 전개한 NAU 2018년 S/S 신상 제품들. 언듯보면 자켓 하나 걸친것 같지만, 사실은 숏 자켓을 안에 겹쳐 입은 인상적인 레이어링 스타일,김지석이 착장한 제품.. 더보기
nau 18SS로 남자봄패션 미리보기, 김지석 나우 트렌치코트 언제나 자신만의 매력과 연기로 꾸준히 배우의 길을 달려 온, 데뷔 16년차 김지석이 패션잡지 마리끌레르와 함께 발리로 휴가 겸 화보 촬영을 다녀왔다. 고정 패널인 , 감정의 진폭이 큰 연산군을 연기한 , 그리고 로맨스 드라마 까지. 유난히 바빴던 지난 2017년이라서 그랬을까, 일부러 스태프들과 좀 떨어진, 자신의 숙소에서 마음껏 여유를 즐긴다음 찬찬히 인터뷰에 응했다는 김지석. 그가 발리에 머물렀던 시기는 우기였는데, 여러 패션중에서도, 유난히 그가 편안해 하고 자연스럽게 매력이 뭍어나는 룩이 눈에 띄는데, 바로 나우의 2018년 S/S 상품들이다 몸에 붙지 않고 자연스러운 핏의 스웨터, 보는 이로 하여금 부드러운 미소를 자아낼 소프트 블루컬러의 팬츠, 그리고 올 자켓 트랜드를 반영한 싱글버튼의 네이비.. 더보기